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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파친코 1~2 세트 - 전2권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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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현재에 맞물려 미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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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일제 침략사
임종국 지음 / 한빛문화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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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일지 뻔했지만, 불난 감정에 기름을 부었다. 그래도 구하기 어려운 책이라 읽...완독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주요 참고문헌이 많다고 볼 수도 없는데, 왜놈들의 시시콜콜한 화류계 행각들과 그로인한 사건 사고들을 어떻게 취재한건지 궁금하다. 대부분이 떠돌던 소문을 모아 정리한 느낌이다. 순수 팩트가 아닌, 임종국 선생님의 문학적 자질을 덧붙인 팩션인게 아쉽지만, 팩트던 팩션이던. 그 누구로부터도 들을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왜놈들의 흥청이고 망청대던 짓거리들을, 분노를 억누르고 인내심을 갖고 접하게 된다. 읽는 내내 내가 이딴 내용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아서 뭐할까? 혈압만 오르는데...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완독이 어려웠다.
여튼 결론은, 새로운 시대, 글로벌 시대를 위하던지 말던지, 용서와 화해는 개나 주던지... 득도의 기본은 용서인데, 난 득도 못 할거 같다. 아니, 득도 안 할랜다.
증오심, 적대감만 커졌다.ㅠㅠ(안그래도 그런 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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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끝내는 세계사 - 암기하지 않아도 읽기만 해도 흐름이 잡히는
시마자키 스스무 지음, 최미숙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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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은 무슨 자격으로 역사 책을 쓰는건가? 자국의 가해 역사는 범 국가적, 범 국민적으로 파렴치한 왜곡을 자행하고 있으면서, 타국의 역사와 세계사는 객관적, 중립적 관점으로 견지하고 해석한다는 이 역겨운 작태를 보면서 왜놈 작가 도서의 인세 벌이에 강한 거부감을 느낀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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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소소한 재미의 드라마를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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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
케네스 포메란츠 외 지음, 박광식 옮김 / 심산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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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매끄럽지못해 답답해요. 읽는내내 차라리 원서를 읽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여러번들었어요. 번역된 문장이 만연체가 많아 가독성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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