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피에르 크리스탱 지음, 세바스티앵 베르디에 그림, 최정수 옮김 / 마농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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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 부두로 가는 길>로 오웰은 (다소간) 신분을 감추고 현장에 잠입해 쓰는 글을 일컫는 ‘르포르타주‘의 선구자 중 한 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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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피에르 크리스탱 지음, 세바스티앵 베르디에 그림, 최정수 옮김 / 마농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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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의 시기에 넘쳐나는 거짓 뉴스와 가짜 정치인들의 놀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시민이 되기 위해 우리는 조지 오웰의 삶과 소설에 녹아있는 정치적 성찰과 비판 정신을 계승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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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단련 - 이슬아 산문집
이슬아 지음 / 헤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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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가 닿지 않기를 바라지만 누구도 닳음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늘 새롭게 채워져야 한다. 그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아는 것 같다. "심신단련"이라는 제목이 그 증거다. 하지만 동시에,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 제목은 내게 조금은 애틋하게 느껴지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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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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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순간에 존재할 때에 비로소 삶이 새롭게 시작됨을 느낀다. 작가님 삶의 결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위로를 받았다. 여행이 함축하는 다양한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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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소설집
장류진 지음 / 창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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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겁이 많고, 걱정이 많고, 좀처럼 스스로를 믿지 못하지만 내가 만든 이야기들은 나보다 씩씩하고 나보다 멀리 간다. -장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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