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고 귀여워 계속 만지작 거리였어요.
나뭇결이 살아 있고 나무의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이 책 저 책에 꽂아 봤어요.
이 북찌 덕에 책이 더 읽고 싶어집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감이 있지만 어째든 마음에 쏙 들어요.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게 배송된 것은 귀 접착부분에 말끔하게 처리가 되지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떨어질까 조심스럽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