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과 재회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가는데요~
단권의 이야기라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진행된 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단권의 책들이 귀하다면 귀한 요즘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책은 ‘키다리 아저씨’ 설정이라 고구마 없이 깔끔하게 읽기 편했습니다.
배경도 옛날이고, 감성도 살짝 올드한 느낌이었지만 재미있게 봤답니다.
위험에 처한 여주를 구해주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는데요~
이름을 묻는 여주에게 자신의 이름 대신 비서 이름을 말하죠.
이 과거의 만남이 현재에서 새롭게 이어지게 됩니다.
남주도 여주에게 직진하고 여주도 현명한데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읽히기는 잘 읽히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