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석연치않은 죽음을 파헤쳐야 하는 여주.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여주의 선택은 전 약혼자의 동생인 남주.(모친은 서로 다름) (물론 전 약혼자와는 애정이 1도 없었구요) 사건도 있고 가볍지 않은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