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 과학 용어 200 1 - 장풍쌤이 콕 집은 초등/중등 과학교과서 필수 용어 뭔말 용어 200
장성규(장풍) 지음, 김석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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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중학교 과학부터 어려워진다던데...라고 걱정되신다면

 

중고등학교 과학 인강 선생님으로 유명한

 

장풍쌤이 집필한 "뭔말 과학용어 200"을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뭔"뜻인지도 모르겠고

 

"말"로 설명하기도 어렵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볼것! 이라고 써있네요 ㅎㅎㅎㅎ

 

 

 

저희 아이는 중학교 내내 장품쌤 강의 진짜 재미있게 잘 듣고,

 

장풍쌤 교재로 문제 풀고 과학시험은 항상 잘 나왔던터라^^

 

장풍쌤 책만 봐도 그저 반가워요 ㅎ

 

 

이번에 나온 뭔말 과학용어 200은

 

중학생이 되어서 과학시간에 배우는 용어에 대해 정리해둔 책이랍니다.

 

일단은 그림 및 만화가 풍부해서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초등/중등과학이 연계된 부분도 표시되어 있고

 

몇 학년때 배우는지까지도 적혀있어 도움이 됩니다.

 

 

 

두개의 용어를 비교하며 학습하는 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첫 페이지에서는 퀴즈를 풀며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퀴즈 또한 그림으로 되어있고,

 

단서를 주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 어렵지않게 흥미를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면 양쪽 페이지에 걸쳐

 

비교 용어가 나오게 됩니다.

 

더 좋았던 것은 한자어가 같이 표시되어 있는건데요!

 

요즘 아이들이 어휘가 은근 떨어져요. (저희 집만 그런걸지도?^^;;;)

 

그런데 이렇게나마 한자를 자꾸 접할 수 있어 마음에 듭니다.

 

설명 또한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있어 초등학생 작은 아이가 재미있게 잘 봅니다.

 

 

 


마지막으로 풍쌤의 얼굴이 귀퉁이에 보이면서 핵심정리를 해줍니다.

 

퀴즈에 대한 답을 주고,

 

두 용어의 핵심을 정리해주면서 마무리합니다.

 

사실 용어만 들으면 어려울 것 같지만

 

이렇게 읽고나면 재미있고 쉽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스스로 과학은 어렵다거나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친구라면

 

중학교가기 전에 용어를 친근하게 익혀두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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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지구의 재앙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100
최재훈 지음, 송회석 그림, 남성현 감수 / 예림당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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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과학이 벌써 100번째 이야기라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꾸준히 신간을 내는 Why? 시리즈.

 

매번 어떤 시리즈가 나올까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why 산업수학시리즈나 가상현실 증강현실 같은 것도

 

다뤄주니 꾸준히 사랑받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이번 why? 과학은 지구의 재앙입니다.

 


 

 

옛날엔 지구 재난 영화를 보면서 그저 영화에서나 있는 이야기 같았는데

 

요즘같아서는 정말 머지않은 미래에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을 찾아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확 다가옵니다.

 

 

다양한 재난들로 맞게 될 지구의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산불과 홍수, 쓰나미와 각종 전염병 등등...

 

요즘 뉴스에서도 이상기후나 거대 산불 뉴스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고,

 

그 옛날에나 전염병으로 죽는거라 생각했던 것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지요.

 

그런 것에 대해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학습만화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

 

why? 시리즈를 사주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는 뭐랄까.. 좀 그랬는데요 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학습만화도 활용하기에 따라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글책으로 못넘어가고 그냥 학습만화에만 빠질까봐 가장 걱정했는데요.

 

재미있는 글책이 있으면 학습만화와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잘 보더라구요^^

 

 

그리고 만화로 얼마나 깊고 많은 지식을 알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가끔은 깜짝 놀랄만큼 저보다 깊이 아는 부분도 있으니

 

혹시라도 저처럼 걱정되어 why? 시리즈를 시작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너무 걱정하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처음엔 그림만 술술 넘기며 키득거렸지만

 

수도 없이 반복해서 보면서 세세한 작은 글씨까지 결국 외울정도로 다 보더라구요)

 

 

 

지구의 재앙에서는 다양한 재앙에 대해 알려주고,

 

지구를 위한 행동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전체적인 구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감수도 늘 전문가분과 하기때문에 믿고 볼 수 있고요.

 

 

마지막에 핵심용어 다시보기를 통해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볼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보지만

 

보고나서 책 내용을 가지고 같이 어떻게 지구를 소중히 하고

 

후손에게 온전한 환경을 물려줄지에 대해 이야기나눠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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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모르면 부자될 수 없다 - 3년 만에 150억대로 부의 퀀텀 점프
최진성(아이언키)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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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잖아요?!

 

수명도 길어졌고,

 

회사는 어느정도 되면 나와야하고,

 

월급만 가지고는 내 가족과 편하게 쉴 내집마련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그러다 눈에 띈 책.

 

한국경제신문에서 나온 "재개발 모르면 부자될 수 없다"입니다.

 


 

 

초등학교 친구 어머니가 재개발될 지역을 다니시면서 집을 보시고

 

사셨다는 얘기만 듣고 꽤나 오랜시간이 지나서 결국은 그게 성공했다는

 

얘기만 엄마를 통해 대략 들었었는데...

 

그 기간이 꽤나 길었고, 그저 쉽게만 들리지 않았어서

 

재개발 투자는 남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 돌이켜보니 가만히 앉아서 돈이 벌리나요 ^^;;

 

뭐든 알아두면 언젠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 관심이 가더라구요.

 

 

 


 

공인중개사 공부도 잠깐 해보면서 느꼈지만

 

재개발이 단계도 많고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보니

 

큰 돈이 오래 묶이고 잘 안될수도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미 재개발로 성공한 투자방법을 듣고 보니

 

겉에서 보는 것과 실제는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재개발이 어려운 초보들을 위해

 

재개발에 대한 오해와 편견부터 풀어주며,

 

어려운 용어를 알려주고,

 

어떻게 투자지역을 찾는지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팁 등

 

도움이 되는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아이언키의 꿀팁부분도 재개발에 대해 이해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개발 투자가 쉬운건 아니지만

 

세상에 돈을 버는데 쉬운 일은 없고,

 

이렇게 열심히 해서 3년만에 150억대로 부를 이룰 정도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만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해봤습니다.

 

재개발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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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 초2 때 시작해 4년 만에 수능 모의고사 만점 받은 문해력 영어 학습법
김도연 지음 / 길벗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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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영어 잘하는 사람이 부러운 이 어미는

 

내 아이는 적어도 저처럼 부러워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영어 공부법을 찾습니다 ㅎ

 

 

오늘 읽어본 책은 길벗출판사에서 나온

 

"영어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입니다.

 


 

초 2때 시작해서 4년만에 수능 모의고사를 만점받았다니!

 

정말이지 그 비법이 궁금해서 안읽어볼 수 없었습니다.

 

 

저자는 영어학원 강사였지만 정작 본인이 바빠

 

본인 아이의 영어 노출이나 영어조기교육은 엄두도 못냈다니...

 

정말 의외였어요^^

 

그렇게 초2가 되어서야 시작한 영어공부를 어떻게 이끌어줬기에...

 

혹은 타고나는건가? 궁금한 마음에 계속 읽어내려갑니다.

 

 

 

확실히 영어를 가르치면서 쌓인 노하우가 있어

 

알려주신 학습방법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엄마표로 시작하여 인강의 도움을 받고있으나

 

사실 그 커리큘럼을 엄마가 짜고, 부족한 부분을 챙기고 하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명확해진 부분도 있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시작하는 단계부터 중등/고등 및 토플형까지 학습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학원을 보내시더라도 읽어두시면 학원 선택할때나

 

내 아이의 부족한 면을 보강하고 싶을 때 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표로 진행하고 계신분이나 시작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하고요! ^^

 


 

 

매 단계별 아이가 갖어야 하는 목표와

 

엄마의 미션을 적어주셔서 한 눈에 보고 따라하기 쉬웠으며,

 

교재선정 팁이나 학습방법, 코칭 팁 등 정말 하나하나 정말 좋았습니다.

 

보시면서 필요한 부분, 내 아이와 맞는 부분을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별책부록으로 엄마표로 할때 꼭 필요한

 

교재 레벨표를 비롯해서

 

관계대명사 특강, 리스닝 실력을 높이는 15가지 스킬 등이 있어

 

그것도 좋았습니다.

 

(영어 발음이 두려운 부모를 위한 파닉스 단어 읽기 표도 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영어두려움이 가득한 조카네 한테

 

이 책을 선물로 보내줬습니다 :)

 

각자 어떻게 내 아이에게 적용시키고 발전시키느냐의 문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방향성을 잡아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조카도 영어 울렁증에서 탈출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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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공부법 - 내신.수능 1등급 우등생들의 특급 공부 비법 바른 교육 시리즈 21
신영환 지음 / 서사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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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등학생이 되려면 시간이 있지만

 

미리미리 고등학교 준비를 위해 조금씩 공부해두고 있습니다.

 

 

결국 공부를 하는 것이 장래를 위한 것이고,

 

그 첫번째가 대입이라는 결과로 보여진다고 할 수 있으니..

 

대입에 필요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내신등급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등급이라는게 높을수록 좋은 법!

 

 

누구나 받고싶지만 쉽지않은 1등급.

 

그 1등급을 받는 공부법에 대해 다룬 책이 있어 읽어봤습니다.

 

서사원에서 나온 "1등급 공부법"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쉬운것이 아니었지만

 

정말이지 요즘 학생들은 너무도 열심히 살아내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낀답니다.

 

등급이나 대입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하다보면 끝도없고... ㅎ

 

 

 

내 아이가 1등급이 되면 좋겠지만,

 

사실 미리미리 마음을 내려놓는 연습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급들이 공부할때 쓰는 비법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꼭 1등급이 되지 않더라도 효율 높은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한 1등급 우등생들의

 

공부 비법이 담겨있다니 궁금하지 않나요?

 

물론 1등급이 사용한 공부방법이 무조건 정답이고,

 

나에게 맞으라는 법은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고 적용해보고,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갈 필요는 충분히 있으니까요 :)

 

 

 

어찌보면 읽으면서 당연하다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런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어쩌면 모두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이런 책은 가까이 두고 자꾸 떠올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공부를 하는 자세에 관한 이야기,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 같은 것부터

 

어떻게 개념노트를 만들고 오답노트를 활용하는지에 대한

 

공부 기술에 대한 얘기들,

 

그리고 대망의 과목별 공부 방법 및 그것을 실전에 사용하는 방법까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다뤄주고 있습니다.

 

 


그저 이론이 아니라

 

실제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사례가 있으니 더 와닿기도 하고,

 

과목별 공부법을 알려주면서

 

실제 문제를 통해 어떤식으로 적용하는 것인지를 적어준 부분도

 

구체적이어서 공부법을 따라하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올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자신만의 1등급 공부방법을 찾아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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