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문장을 읽으면서 소크라테스가 말한 '선험적 경험'이 생각났다. 그리고 이 문장이 어쩌면 다시 소크라테가 숨은 내신 공기를 함께 그 많은 아보가드로의 수의 도움으로 일부 함께 숨쉬고 있는 작가가 소크라테스가 숨쉰 공기의 도움으로 하고 있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원자들의 춤'부분에 '데모크리토스'라는 철학자가 나온다. "데모크리토스의 생각은 후대의 플라톤 학파에 의해서 철저하게 배척되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폐기되었다"(P.91)라고 한다. '플라톤이 쓴 파이돈'에 보면 '소크라테스는 존재에 대해서 철학적 사고를 하면서 데모크리토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비판한다' 소크라테스 그리고 플라톤이 이야기하는 이데아, 영혼 혹은 정신 이 모든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알수 없는 과학의 세계처럼 아직도 풀지 못하는 미지수로 남겨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