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아카가와 지로 지음, 모세종.송수진 옮김 / 어문학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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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섬세한 필치로 쓴 추리소설의 대가 아카가와 지로의 순수연애소설

 

여학생’은 5개의 단편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프롤로그, 간주,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책을 멋있게 음악으로 장식하고 있다. 모두 일상생활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여학생을 주제로 하여 경쾌하게 서술해 내려가고 있어,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현대인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고들 한다. 이 여학생은 이런 현대인들에게 부담 없이 편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여학생’ 하면 모두를 마음 설레게 하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뭔가 마력이 있는 단어이다. 우리 모두 여학생과 내가 주인공이 되는 그런 시절에 살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마음을 느껴 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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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생활과 관습
이이쿠라 하루타케 지음, 박성태 외 옮김 / 어문학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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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 양식들과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일본인의 생활 관습을 들여다본다.

우리와 일본은 여러 생활 관습을 공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해를 보내며 제야의 종을 친다든가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간다든가 세뱃돈을 받는 관습 등이 같다. 반면에 일본에서 새해에 집 앞에 소나무 장식을 세워 두는 것 등 서로 전혀 다른 관습도 다수 존재한다. 중국에서 전해진 단오나 칠석 등은 일정 부분을 공유하는 것도 있다. 이 책은 정월 행사, 연중행사, 결혼, 임신과 출산, 경사, 장례식 등에서 일상의 편지 쓰기와 선물 등 일본인의 소소한 관습에 이르기까지를 그 유래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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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력
이토 요이치 지음, 모세종 옮김 / 어문학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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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금까지 성장한 비결은? 

그들의 근면성... 창조성... 

아니 그들은 국가를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나중에 생각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는 어떠한가? 먼저가 우리가 아닌가. 

과연 그러해서 일본을 앞지를 것인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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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가문의 500년 야망과 교육
이상주 지음 / 어문학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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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종대왕 후손의 밀성군파의 교육열에 대한 책이다. 

세종의 독서관은 밥은 굶어도 책은 굶지 말라는 것이다. 

책에서 지혜를 얻고, 마음을 다스리고, 집안을 다스리면 된다는 것이다. 

책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을 닮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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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마음의 정리술
쓰키야마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 어문학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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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강화하여 창조적인 뇌로 만들자 !

이 책은 어려운 문제 해결과 부족한 아이디어를 이성적을 제어하면서 뇌를 활용하기를 권하는 책이다.  

우리는 흔히 무엇이 부족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나 생각하지만 이책의 저자는 평소에 뇌를 훈련시켜 이성적인 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감은 간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생각이 잘 따라주지 않는다.  저자는 거듭된 좋은 생각으로 훈련을 거듭하면 올바른 뇌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한번 따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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