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방학관리법 - 신나게 놀면서 스스로 공부습관까지 만드는
김범준 지음 / 아주좋은날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1.방학 공부습관의 모든 것은 아침 8시에 결정된다.
기상원칙만 잘 세워도 따로 목표가 필요없다
기상습관과 식사습관은 방학기간에도 학기중과 같이 유지되어야 한다
2.오늘 아침 이뤄낸 목표가 아이의 20대를 결정한다.
부모가 먼저 뚜렷한 목표와 각오를 새기고 아침을 기다려야
아이도 부모의 모범적인 모습을 그대로 본받는다.
3.저힉년은 연산학습지와 생활습관 계획표가 필요하고
고학년은 한자학습지와 생활습관 계획표,공부습관 계획표가 필요하다
4.겨울방학에 노력한 결과는 반드시 봄에 나타난다.
겨울방학의 습관이 새 학년의 성적을 결정한다.
5.수학공부는 느려도 꾸준한 거북이처럼 해야한다:공부한 것을 매일 기록
6.방학기간 생활리듬을 위해 학원은 오전에:각종 문화센터,예제능 포함
7.큰 꿈으로 가기 위한 작을 꿈과 만나게 하라
미래를 볼 줄 아는 부모만이 자녀의 미래를 안내할 수 있다.
지금 열 살인 아이의 미래는 앞으로 10년 뒤에 결정되고,
이후 10년 뒤인 서른 살이 되었을 때에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겨울방학은 길고 암담한 동굴같기만 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우리는 곧바로 실행하였고...
방학을 정확하게 2주만 남겨둔 오늘. 우리집 두 아이는
오늘도 스스로가 승리자가 되어 도서관에 갔다.
하루하루를 벽돌 쌓아가듯이 한권의 책을 읽고...느끼고...실행하고.
나의 이 모든 경험과 감동에 감사하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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