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니다를까 세상에는 나쁜것은 하느님께서 만들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것은 다 소중할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것은 모든일은 아니더라도 아주 약간의 일은 하고 죽는다 여기서 나오는 강아지의 하찮은 똥도 얘쁜 민들레를 태어나게한다. 물론 모기나 파리는 나쁜것 같지만 그래두 따지고 보면 나쁜것 같지는 않다. 모기나 파리를 잠자리가 잡아먹는다. 잠자리가 또 개구리에 먹히고 개구리는 뱀에게 먹히고 뱀은 또다른 동물들에게 당하고.. 그런것을 보면 나쁜것많은 아닌것 같다. 물론 파리나 모기도 살려고 그런것이다 그렇게 안하면 죽으니까 난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것은 구애받지 않고 살 권리가 있고 또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나에게 새로운것을 알려준 하나의 스승이라 할수있다. 권정생 선생님 저에게 이런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