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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지음 / 책동네 / 1998년 11월
평점 :
절판
아낌없이.... 요즘 현대 생활에서는 이런 말을 거의 들어본적이 나는 없는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받는 것은 좋아하지만 정작 중요한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지를 못하는 것 같다. 모두가 베풀고 사랑해야 만이 사람들이 서로를 믿고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고 용서할텐데 요즘의 사람들은 그러지를 못한다. 난 그래서 이책을 추천 해주고 싶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이해하기 어려운것도 또 교훈이 적다는 것도 아니고 이해하기는 쉬우면서도 교훈은 다름 책 못지않게 많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난 이러한 이유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나무는 처음에 소년 에게 왕관을 만들 잎을주고 나중에는 그늘을 주고 또 나중에는 열매를 또 나중에는 가지를 또 나중에는 자신의 몸까지 주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밑동을 소년에게 주고 의자가 되어준다. 과연 말그대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난 이렇게 남에게 배풀줄 아는 이 나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