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3 : 어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3
류수형 외 지음, 김웅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8가지 스토리로 학교공부 도움받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초등교과 연계학습해요.

 

스토리버스는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단계를 거쳐

호기심 해결및 교과연계학습을 위한 학습만화로 재밌게 읽다보면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 기억되는 시각적 학습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과학+사회, 국어, 음악, 미술등 융합형 구성으로 창의력을 키울수 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3.어류

 

 

 

 

 

 

 



 

 

 

어류는 물속에서 살면서 아가미로 숨을 쉬는 척추동물.

 

물고기에게 척추동물이란 말을 쓰니 웬지 어색하지만..^^

지구상에 약 3만여종의 물고기가 산다고 하는데

이번 어류편에서 다양한 물고기도 알아보고 특징도 사는방식도 알아보아요~

 

 

 

 

 

 

 



 

 

 

물고기는 어디에 사느냐를 기준으로 나눌수 있다고 해요

민물,바다, 그리고 민물과바다 모두 살수있는 물고기로..

 

민물고기로는 붕어,잉어 / 바다고기로는 멸치,꽁치,갈치등등

강과바다 모두에서 살수 잇는 물고기로는 연어와 뱀장어 등이 있다고 하네요

 

 

 

사는곳에 따라 다른 물고기들은

3학년 과학, 5학년실과, 6학년 실과 교과와 연계학습이 가능하다고 해요

여러과목의 융합에 도움주는 스토리버스~

3학년인 저희 큰아이도 보면서 도움받을수 있어서 재밌게 읽는 아이 모습에 괜시리 흐믓해 지곤 한답니다^^

 

 

 

 

 

 

 

 

 

 

 

 

 



 

 

 

해마는 수컷이 알을 키워 낳는다는걸 얼마전에 알았네요^^:;

그닥 관심이 없었기도 했지만... 얼마전 안것도 물고기 나오는 만화보고 알았다는..^^:;

 

 

 

이번 어류편에서는 바로 요 물고기들의 독특한 임신에 대해서 소개해 드려볼까해요

 

 

 

 

 

 

 


 

 

 

놀라운 능력의 물고기들

사진속 물고기는 말뚝망둥어랍니다.

물밖에서도 호흡할수 있고 앞발처럼 보이는 가슴지느러미로 걸어다닐수 있다고 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초등교과와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는거.. 이젠 많이들 아시죠?

각 학년의 과학교과와 기본으로 연계되고

실과나 체육같은 여러과목과의 연계학습이 가능하여 더욱 더 그 활용도가 높다지요~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물고기는 상어!!!

하지만 이런 상어의 강력한 적은 사람.. 음.....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

 

 

 

 

 

 

 



 

 

 

독을 품고있는 복어.

 

복어의 강력한 독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

하지만 그 또한 자신을 지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

 

 

 

 

 

 

 



 

 

 

 

미모를 뽐내는 흰동가리.

 

애니로 유명한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 맞지요??^^

헛~ 수컷이 암컷으로 성전환하는 물고기라구여??

음.. 이런 쇼킹한 반전이~ㅡㅡ;;

 

적의 위협을 느끼면 독이 있는 말미잘 사이에 숨어서

다른 물고기들을 말미잘로 유인해서 말미잘의 먹이로 만들고

그 찌꺼기를 먹고사는 말미잘과의 공생관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쇼킹한 반전이 있는 무서운 물고기네요..

사람이든 물고기든 외모로만 평가하면 역시.. 안되는거였어요.....

 

 

 

 

 

 

 

 

 

 

 



 

 

 

8가지 스토리로 각기 다른 내용을 담고있는 스토리버스.

 

인디봇과 우주도둑들 편을 시작으로

민물고기 대표주자 붕어에 대해서 다뤄지고 있답니다.

 

 

 

 

 

 

 

 

 



 

 

 

민물고기는 바다에서 살수가 없어요

몸속 소금농도가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붕어를 실사를 통하여 각 부분부분을 자세히 다뤄주고 있어요.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프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해마를 만나러 가봐야겠어요~

 

 

 

 

 

 

 

 

 



 

 

 

큐라와 유령친구들과 만나보는 해마를 포함한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보아요~

 

 

 

 

 

 

 

 



 

 

 

독특하게 암컷대신 수컷이 임신을 한다고.

새끼를 키울수 있는 육아낭이 수컷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람도 남자들이 임신하고 낳았음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도 잠시 해보네요.ㅋ

 

암컷이 육아낭에 알을 낳으면 수컷이 수정시키고

새끼를 낳는 독특한 해마의 출산과정도 보여드릴게요~

 

 

 

 

 

 

 

 

 





 

 

 

 

수중저택으로 이사온 해마백작의 초대를 받고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큐라와 유령친구들.

 

 

 

 

 

 

 



 

 

 

해마백작이 등장하고..

(생김새가 말을 닮아서 서양에서는 해마를'sea-horse' 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특별한 날에 초대된 친구들.

수컷인 백작이 임신을 하고 새끼를 낳는다는 사실에 놀라워하고....

 

수컷이 임신과 출산을 할수있는 이유는 육아낭때문이라는거.. 말씀드렸었죠?

 

 

 

 

 

 

 

 

 

 

 



 

 

 

큐라와 친구들은 백작이 선물을 준비해 두었다는 소식에 궁금해하는데

그때.. 출산이 임박한 백작..^^:;

해초에 꼬리를 감고 몸을 앞뒤로 구부려 출산을 하는..^^:;

 

 

 

 

 

 

 

 



 

 

 

해마의 출산은 이틀정도 걸린다하여

친구들을 돌려보내고 꼭 다시 올것을 부탁하고..

친구들은 선물이 뭐였을까 궁금해하며 돌아갔다가 며칠뒤 다시 수중저택을 찾는데...

 

 

창고의 선물은 미역.

미역을 다 줄테니 새끼해마들을 돌봐달라고 하네요...

 

이 역시 처음 안 사실이네요

해마는 새끼를 낳으면 더이상 돌보지 않는다고 해요.. 뭐이런~

모성에 부성애는 다 어리로 간거냐며~~~

 

 

 

 

 

 

 

 

 

 

 

 

 

 

 



 

 

 

새끼들에겐 야박한 부모지만

해마는 일단 짝을 이루면 다른 해마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거참~ 신기하네요~ 완전 리얼한 해마의 수정과 출산사진...

 

 

수정된 알들은 한달정도후에 낳는데

보통 한번 낳을때 100~20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해요

세상에~ 그 많은 새끼들이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잃다니.. 웬지 짠하네요~

 

 

 

 

 

 

 

 

 



 

 

 

해마와는 달리 새끼를 사랑하는 물고기도 있네요.

 

시클리드라는 물고기는 암컷과 수컷이 함께 알을 지키는데.

수컷이 알을 수정시키면 암컷은 알들을 입안에넣고 3주정도 보살핀데요

새끼가 알에서 나와서 헤엄칠수 있을때까지 암컷은 먹이도 먹지 않고..ㅠ.ㅠ

새끼만 보호한다고하네요. 수컷도 옆에서 함께 알을 지키구요..

 

 

 

 

 

 



 

 

 

가시고기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산란기가 되면 수컷이 둥지를 만들고 암컷이 찾아오 알을 낳고 떠난데요.

무정한 암컷~ 수컷은 홀로남아 알이 부화될때까지 지켜내고

힘들게 알과 새깨들을 지켜내면 기력이 다해 죽게된다고....ㅠ.ㅠ

새끼 가시고기는 죽은 수컷의 몸을 먹으면서 자라고..

진정한 부성애를 보여주는 가시고기의 삶.. 아~ 슬프다~

 

 

 

 

 

 

 

 



 

 

 

부부애는 좋으나 부모로는 빵점.. 아니 마이너스인 해마.

 

해마도 물고기랍니다.

머리가 말처럼 생겨서 '바다 해' '말 마' 를 써서 해마라 붙여진것.

 

눈이 크고 시력이좋고, 가슴지느러미는 머리 양쪽에 있어서 귀처럼 보이고 좌우로 움직일때 사용.

빨대같이 생긴 긴 입으로 플랑크톤 같은 작은 생물들을 빨아들이지요

부채 모야의 등지느러미를 이용해 수직으로 헤엄쳐 다닌다고 하네요

 

 

 

 

 

 

 

 


 

 

 

해마를 이렇게 자세하게 보기는 또 처음인거 같아요.

완전 리얼한 해마사진. 등줄기를 따라 돌기가 많이 나 있네요. 새롭다~

 

수컷 해마의 육아낭은 아랫배와 꼬리사이에 있고

배의 피부가 늘어난거라고 해요. 평소에는 착붙어 있지만 알을 품으면 불룩해진다고.

 

헤엄을 잘 못치는 해마는 휩쓸려 가지 않기위해

기다란 꼬리로 ㅊ해초를 말아서 움겨잡아 버틴다고 해요.

 

 

 

 

오~ 진짜 이렇게 자세히 보여주니 자연관찰책 못지않네요

이래서 재미도 학습도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것 같아요.

 

 

 

 

 

실제로 보기힘든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의 특징도 살펴보고

재밌는 만화로 호기심 잡고 실사가득한 정보로 교과연계 학습도 잡고^^

스토리버스는 언제나 짱이네요~^^

다음편 바다편도 기대해 주세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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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희망의 아트 테라피 내 아이를 위한 아트 테라피
정승환 그림, 유경아 글 / 소라주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어린이 컬러링북 "내 아이를 위한 희망의 아트 테라피"

 

 

각박한 세상에 어른들도 스트레스 풀곳을 찾고,

잘못된 방식으로의 스트레스 해소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도 생기는 요즘..

 

아이들은 또 아이들대로 학업스트레스, 교우관계스트레스 등

부모가 생각하는것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음... 그렇다면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을 코앞에 둔 우리 큰딸은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초등학생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가요????

학교에 학원에 돌고돌아 집에오면 저녁시간인 우리 아이들.

그나마 저희 큰딸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힘들긴 할거예요

올해부터는 교과도 몇배로 늘어나서 그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을테고..

 

또 밑으로 사고뭉치 말 안듣는 동생이 둘이나 있는지라..

매일 방에 들어오지 말아라~ 내 물건 건드리지 말아라..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네요.

 

 

 

 

그래서~!  "내 아이를 위한 희망의 아트 테라피" 책 한권을 안겨주었답니다.^^

 

 

 

 

<내 아이를 위한 희망의 아트 테라피 / 소라주>

 

 

 

 





 

 

성인들 대상으로 한 컬러링북을 요즘에 특히 많이 봤어요.

동호회까지 생길정도로 마음의 안정도 찾아지고

단지 색칠하는것 뿐인데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더라구요.

 

어른들만 스트레스 받냐~ 아이들도 받는다~ 라고

많이들 생각하셨나봐요. 실제로 그렇긴 하지만..

무튼 요즘엔 또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북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정말정말 그저 색칠일뿐인 이런 작업들이

우리 아이들 마음에 화와 아픔을 치료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친절히 여러기법으로 그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색연필,싸인펜등으로 색칠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로 아이들이 그려볼수 있도록 연습용 페이지도 있답니다.

 

 

 

 

 

 

어린이 컬러링북  <내 아이를 위한 희망의 테라피> 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진답니다.

 

희망의 컬러링 테라피 : 1. 색깔로 내 마음을 표핸해요

희망의 드로잉 테라피 : 2. 내 맘대로 무엇이든 그려보아

희망의 라이팅 테라피 : 3. 마음속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요

 



 

 

그 첫번째로 희망의 컬러링 테라피 / 색깔로 내 마음을 표현해요

 

 

 

 

 



 

 

왼쪽엔 그림과 함께 글귀들이

오른쪽엔 관련 그림들이 그려지며 그 안에 색칠을 하면 되는 거랍니다.

 

전 글귀들 하나하나가 참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는 희망의 드로잉 테라피 / 내 맘대로 무엇이든 그려보아요

 

 

 

 

 

 



 

 

저희 아이가 가장 먼저 해보고 싶다하던 페이지였답니다^^

거울속에 비친 우리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무얼 그릴지 한참을 생각하더니 결정을 한 모양이예요^^

 

음... 아마도 왕관같지요???????^^

 

 

 

 

 

 

 



 

 

짠~ 모두의 옛아과 같은 공주님이 그려져있네요^^

 

아이 마음속에선 예쁜 공주가 되고 싶었던 걸까요???

이미 저한텐 예쁘고 착한 우리 공주님인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안하는건지 괜찮은건지... 여러 생각이 들게하는 오늘밤이네요....

 

 

 

 

 

 

 



 

 

요런 글귀들이 참 마음에 들어요.

 

팽이같은 우리의 꿈.

넘어질때도 있지만..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부모의 말을 담고 있는것만 같아요.

 

 

 

 

 

 

 

 





 

 

ㅎㅎㅎ 요런 페이지도 있어요.

숨바꼭질하고 있는 아이들? 동물들?

 

과연 저 그림들 속에는 누가 숨어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상상력이 궁금해지네요..^^

 

 

 

 

 

 

 

 



 

 

'강아지똥' 이 생각나는...

 

희망이 없는 똥일뿐...

아니라고 다시 살아날거라고, 이제 시작이라고.. 정말?

 

나 자신에게도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뭐든지 할수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듯하네요....

 

 

 

 

 

 

 

 

 

 



 

 

한 페이지에 똥크림 하나만 덩그라니..

나머지는 어떤 것들로 채워지게 될까요??????????

 

 

 

 

 

 

 

또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어서 올려보아요^^

 

 

 

새로산 가방에 그만 얼룩이 묻어버린..

어쩌나~ 싶을때 꼬마화가의 손으로 멋진 그림으로 변신하는 얼룩이야기...^^

 

 

 

 

 

 

 

 

 

 



 

 

짠~ 어떤가요??

얼룩 찾으셨어요???^^

 

알록달록 봄소풍갈때 들고가면 좋을 가방이 완성이 되었네요^^

어딜가나 예쁜 여자아이 그림은 빠질줄 모르네요.ㅎ

 

 

 

 

 

 

 

 

 



 

 

얼룩이 치마의 무늬로 바뀌는 순간이예요..^^

 

저는 어떻게 감추나 한참 고민했을거 같은데...

잠 안오던 밤에 뚝딱~ 하고 색칠해 버리더라는...ㅎㅎ

 

 

 

다른것들도 하나씩 다 재밌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세번재 희망의 라이팅 테라피 / 마음속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요

 

 

 

 

 

 



 

 

아이들의 마음..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이는것들,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을 희망의 아트테라피 글귀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림과 글귀로 표현을 도와주는....

 

오늘 하루 큰아이의 교우관계에 대해서 참 걱정이 많았던 하루였답니다.

내 맘과 같지 않은 아이들, 그 속에서 섞이고 싶은데 겉도는것만 같은 아이.

어떻게 달래줘야 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고민이었던 하루.

 

친구들과 관계.. 엄마가 개입할수 없기에

힘들어도 니가 먼저 다가가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상처받았을 아이 생각에 마냥 속상하고 걱정되고 참 슬펐던 하루.....

 

 

그런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줄 진심으로 위로를 받고

희망을 꿈꿀수 있는 그런 컬러링북이 되었으면 좋겠다 진심 생각해봅니다..

 

 

 

 

 

 

 

 

 

 



 

 

어린이 컬러링북 "내 아이를 위한 희망의 테라피" 에는

희망의 선물 테리피 부록도 있어요^^

 

이름마저 예쁜 희망의선물테라피.

 

 

 

 

 

 

 

 





 

 

희망의 엽서예요.

고마운 사람들에게 내가 꾸미고 마음담아 줄수있는 엽서.

 

엽서는 커녕 편지써본지가 언제던지..

각박한 세상 우리 아이들도 더불어 스마트폰에만 빠지고

감성이 없는것 같아서 걱정인데.. 조금이라도 자라날수 있겠죠??

 

 

 

 

 

 

 







 

 

책갈피와 희망의 꽃다발 카드^^

 

아이 손으로 직접 색칠하고 글을 쓰고..

요 꽃다발카드 받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나 주려나?????????ㅎㅎㅎ

 

 

 

 

 

 

 

 

 



 

 

치유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있는 요즘 사람들.

어른 아이 할것없이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사는 현실..

마음을 가다듬고 한곳한곳 색칠을 하면서

완성되는 그림을 보고 만족하고 그 시간동안 안정을 찾고..

그래서 요즘 컬러링북이 인기를 끌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 아이들도 성취감 만끽하면서...^^

어린이 컬러링북으로 스트레스 다운되고 행복지수 올리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업체로부터 책만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체험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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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 : 공룡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
신재환 외 지음, 이융남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교과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공룡

 

 

 

여전히 좋아하고 즐겨읽는.. 읽고 또 읽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편 공룡편 포스팅 시간이 돌아왔네요^^

 

공룡은 큰아이보다 둘째 아들녀석이 좋아하는지라

오기전부터 빨리와라 노래를 부르던 편이었답니다.

물론 아직 글을 혼자 다 못 읽으니 누나가 읽어주긴 했지만..^^

 

스토리버스 한권한권으로 여러 학년의, 과목의 익힘이 가능한

다양한 학년,교과와의 연계학습이 가능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공룡편 시작합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공룡

 

 

요렇게 생긴 공룡은 다 티라노사우르스인줄 아는 저...ㅎㅎ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름들은 다 다른...

공룡 종류도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아이들은 그 많은 이름들을 어찌 다 외우나 신기할 정도랍니다^^

 

 

 

 

 

육식공룡은 튼튼한 뒷다리와 날카로운 이빨,

초식공룡은 꼬리에 달린 곤봉이나 가시 등의 강력한 무기로

중생대의 육지를 지배하는 주인공이 될수 있었다고 해요.

 

 

 

 

하늘을 나는 프테라노돈..맞지요??ㅎㅎ

몇년동안 아이와 같이 공룡만화를 봤더니

제가 아는것들도 몇가지 되네요..^^

 

 

공룡, 어룡, 수장룡, 익룡

모두모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공룡편에서 만나보실수가 있답니다^^

 

 

 

 

  

 

공룡에 멸종에 대해서는 많은 설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건 운석이 지구와 충돌한게 원인이라는 설과

화산폭발설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 이외에 공룡의 방귀설은...ㅋㅋㅋ

 

 

 

이유가 어찌되었든 공룡은 멸종됐고,

멸종되었지만 우리가 공룡의 모습이나 특징들을 알수 있었던건

바로 화석을 통해서 공룡을 연구하며 그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룡의 여러 모습들이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공룡의 여러모습들을 담고 전시해 놓은곳도 전국에 몇곳 되는데요

제가 가본곳은 안면도 쥬라기박물관하고 고성에 공룡박물관이 있답니다.

두곳 모두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토리버스는 한권한권 내용이 너무 알차서 그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3학년 1학기,2학기 4학년 5학년 등등

여러 학년의 과학,도덕등 여러 초등교과와 연계학습이 가능하기에 더 매력적인 학습만화, 공부툰이랍니다^^

 

 

 

 

 

 

 

 



 

 

 

 

공룡시대 / 육식공룡 / 초식공룡 / 공룡의 방어술 / 알과둥지

익룡과 어룡, 수장룡 / 공룡의 멸정 / 공룡의 화석

 

 

과학 학습만화 한권으로 공룡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다양한 이야기 중 그 시작을 알리는 공룡시대.

지구정복 대소동 스토리와 함께 알아볼까요?^^

 

 

중생대의 강력한 지배자 공룡,

그 시대 다양한 파충류들이 있었지만

공룡이 가장 강한 파충류로 중생대를 지배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2억 5000만년전인 트라이아스기로 건너간 핫도그 행성의 미녀삼총사^^

 

 

식물은 소철이나 고사리류의 양치식물들만 보이는데

바로 이때부터 공룡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중생대는 공룡이 번성하여 공룡의 시대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우리가 공룡이라고 부르는 이름은 '무시무시한 도마뱀'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현제까지 알려진 공룡은 600여종


육식공룡은 덩치가 작고 두다리고 걷는반면,

초식공룡들은 덩치가 좀 더 컸다고 해요.

 

이렇듯 트라이아스기 공룡들을 조사하고 쥐라기시대까지 탐색에 나선 미녀삼총사^^

 

 

쥐라기에는 식물이 자라기 좋은 기후 덕분에

공룡의 먹이가 많아져서 공룡이 더욱 번성했다고 하네요.

이 시기의 공룡은 종류도 다양해지고 크기도 거대해졌다고...

 

 

 

 

 

이번엔 백악기.

백악기는 중생대의 마지낙 시기로 약 1억 4000만년전부터

약 6500만년전까지를 말하며 대륙판이 계속 이동하고 충돌하면서

화산폭발이 많이 일어난 시기라고도 하네요

 

 

 

 

엉덩이뼈 아래에 있는 두개의 뼈로 공룡을 나누기도 하는데요

엉덩이 뼈가 나란이 뒤쪽을 향하면 조반류,

서로 반대쪽을 향하면 용반류로 나눌수 있다고 해요.

다시 조반류는 각룡류, 조각류, 곡룡류, 검룡류도 나눌수 잇고

용반류는 용각류, 수각류로 나눌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번성하기만 하던 공룡이 갑자기 멸종한 시기도 백악기.

공룡멸종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지구의 온도가 낮아져서 추위때문에 멸종되었다던가

운석이 충돌하여 그 충격으로 멸종되엇다던가

화산폭발로 화산재가 하늘을 덮어 생태계 균형이 개져서

공룔이 멸종했다는 등등 다양한 주장이 있지만 그 누구도 확실한 원인은 알수없다고 하네요

 

 

 

 

 

 

 

 



 

 

 

교과연계 학습만화가 끝이나게 되면

다양한 정보가 가득담긴 페이지가 나온답니다^^

 

공룡시대 파헤치기~!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 중생대에서도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등으로 나뉘어

그 당시의 상황들과 특징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파충류의 왕, 공룡 살펴보기!!

 

공룡이 중생대의 가장 가장한파충류로 중생대를 지배할수 있었던 이유는

두발로 설수 있는 직립형 다리가 그중 하나라고 해요.

 

꼬리는 균형을 잡는데 이용하고 시각,청각,후각이 발달했으며

몸에 비해 뇌는 굉장히 작다고..^^:;

 

 

 

 

 



 

 

 

공룡 분류하기!!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엉덩이뼈의 모양에 따른 용반류, 조반류

각 종류에 따른 공룡들의 특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공룡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이구아노돈의 화석이 유럽에서 발견되 이래로,

세계 곳곳에서 많은 공룡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공룡들이 어디에서 살았는지 추척해 볼수가 있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번성하며 곳곳을 누볐던 공룡들.

비록 지금은 실제로 볼순없지만 화석들 덕분에,

화석들을 전시해둔 곳들 덕분에 공룡에 대해서 많이 알수있고

아이들의 호기심도 해결해 줄수가 있네요.

 

 

 

날씨가 점점 풀려가는 3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 보러 공룡박물관 나들이.. 어떠세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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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 무척추동물(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이동학 외 지음, 서인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여러과목과 연계할 수 있는 초등교과 연계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무척추동물(땅) 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을 만난것도 벌써 반년째인가봐요~

한달에 두권씩 만나봤고 이제 12권까지 받아봤으니 말이예요~

처음 스토리버스를 만났을때 신세계를 본듯 놀라워하고 좋아하던 큰애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번편은 땅에사는 무척추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역시나 아이가 좋아했고 제가봐도 볼거리많고 정보가 많았던..^^

 

 

8가지 스토리가 있는 공부툰인거 아시죠?

그중 하나만 콕~ 집어서 소개해 볼께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무척추동물(땅)

 

 

 

 

 

 

메인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전갈..

윽~ 저 뾰족해 보이는 꼬리에 독이 있다지요...

 

전갈은 곤충이 아닌 절지동물로 분류되는데

딱딱한 키틴질 껍데기에 몸이 머리,가슴.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절지동물이란??

 

등뼈가 없는 무척추동물중에서 몸이 딱딱한 외골격으로 싸여있으며

몸과 다리가 마디가 있는 동물무리.

 

 

~라고 네이버백과 어린이백과에 씌여있네요^^

 

 

 

 



 

 

 

거미류와 다지류.

 

거미는 절지동물가운데 곤충과 갑각류 다음으로 많다고 해요

전세계적으로 그 종류만해도 3만종이 넘는다고 하네요..와~

거미류는 곤충과 달리 걷는 다리가 4쌍에 머리가슴이 한몸이고

배와 뚜렷하게 나뉜다고 하네요.

 

 

 

절지동물은 거미외에 다지류, 곤충류, 갑각류가 있는데

그중 다지류는 다리가 많은 지네와 노래기가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진드기도 곤충이 아닌 절지동물 거미류에 속한다는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교과연계학습만화답게

각 학년의 다양한 과목과 내용과 연계해서 볼수있으니

우리아이들 학년 학과내용 시작하기전에 미리 살펴보면

수업시간에 좀더 집중도 할수있고 이해도 빠를거라 생각되요.

 

바로 그런점이 스토리버스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현재 큰딸아이가 3학년인데 3학년 과학교과와 연계학습을 할수가 잇답니다.

어느 학년 학기 단원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미리 살펴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무척추동물과 연계해볼 부분은 3학년 과학교과서중에서는

1학기 과학교과 '동물의 한살이' 부분이랍니다.

 


 

 

3학년 1학기 과학교과중 동물의 한살이 부분에서는

배추흰나비의 한살이와 여러 동물들의 한살이가 다뤄지고 있었는데요

 

교과서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해볼수 있는

생태곤충원이 소개되어 있기도 하네요.

책으로 미리 접하고 생태관가서 직접 본다면 학습효과는 더욱 뛰어나겠죠????

 

 

 

 

제가 사는곳에서는 아산생태곤충원이 가장 가깝고

큰 생태곤충원인데요. 3년전에 가보고 못가봐서

무척추동물들이 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참에 책먼저 정독하고 무척추동물 유무도 확인할겸 한번 더 다녀와야겠어요^^

 

 

 

 

 

 

 

 

 

집을 얹고 다니는 달팽이.

 

 

 

예전엔 아파트 주변에서도 종종 달팽이를 볼수가 있었는데

환경이 더 오염되어 그런지 요새는 통 볼수가 없네요.

하지만 시골집에 가면 길가에 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달팽이라지요

 

달팽이는 연체동물로 나선형의 껍데기를 얹고 있으면서

위험을 느낄때 숨곤 하지요. 몸에서 늘 점액이 분비되어

건조한 날씨에도 몸이 마르지않고 날카로운 물건위를 지나도 끄떡없다는 달팽이^^

 

 

 

 

 



 

 

 

숲에 사는 작은 생물들.

 

숲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생물부터 개미,지렁이처럼

우리에게 친근한 동물들까지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있답니다.

지렁이는 환형동물로 온몸이 고리 모양의 마디로 이어져 있지요

 

땅속 유기물을 먹어 양분이 풍부한 배솔물로 바꾸기 때문에 환경에 유익한 동물로도 알려져 있구요

그바'ㄱ에 숲에 사는 절지동물들은 나무껍데기,낙엽 같은

땅속의 쓰레기와 동물의 배설물,죽은 동물의 사체를 분해하여 숲을 건강하게 만든답니다.

 

 

 

 

 

 

 

 

 

이번 무척추동물(땅) 편에서는

 

무서운 독침 전갈 / 땅속의 농사꾼 지렁이 / 베짜기 명수 거미  /  연체동물 달팽이

집 안의 흡혈귀, 진드기 / 가생충의 세계 / 다리가 여러개인 지네 / 숲 속의 절지동물들

 

 

총8가지의 각기 다른 캐릭터들과 스토리가 함께하는

재밌고 신나는 공부툰이 펼쳐진답니다^^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토리버스만의 3단계 구성!!!

 

1.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달단계 (인트로)

2. 호기심 해결 및 교과연계학습 (학습만화)

3.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 (학습정보)

 

 

 

 

 

 

 

 

 

 

이번편에서는 마법의 엘리베이터 스토리와 함께

다리가 여러개인 다지류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지네는 다리가 몇개? / 이 다리는 누구다리? / 지네의 자식사랑

 

 

 

 

 

 




 

 


천발고개에 사는 지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화를 받고싶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지네의 다리가 몇개인지 모르니 직접 물어보러 가기로 했답니다.

썩은 나무껍질이나 축축한 흙 밑에서 사는 지네를 찾아나서는길~

 

 

 

 

 




 

 

 

지네를 찾아가는길 비슷한 노래기를 만났어요

지네는 육식이고 노래기는 채식이라네요~ㅎㅎ

 

노래기는 마디마다 두쌍의 다리가 있는데

자라면서 마디가 계속 생겨나니 정확히 몇개인지는 모른다고..

 

돈벌레 그리마도 만났어요

 

 





 

 

 

다지류들은 다리를 잃어도 허물을 벗을때 다시 생긴다고 해요.

드디어 호랑이왕지네를 만났는데 소문처럼 천개의 다리는 아니고....ㅎ

아무리 큰 지네라도 많아봤자 170쌍. 보통 50쌍정도 된다고해요

 

 

산타할아버지 선물공장에 이 소식을 알리고

아이들도 선물을 받을수 있게 되었네요....

단, 감기걸린 루돌프 대신 마법의 엘리베이터 타고 저 많은 선물을 전해주고 온 다음에요~~~^^

 

 

 

 

 

 



 

 

 

지네의 다리는 몇개일까요????

 

지네의 영어이름은 센티피드라고 하는데 다리가 100개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실제로다리가 100개나 되는 지네는 흔치 않다고 하네요

 

 

 

지네의 머리에는 독샘이 있어서 먹이를 잡을때나

적을만나면 발톱에 있는 구멍으로 독을 쏘아 마비시킨다고 하네요

 

 

 

 

 

 

 

 

 

마디마다 1쌍의 다리가 있는 지네,

마디마다 2쌍의 다리가 있는 노래기,

그리마의 다리는 15쌍.. 지렁이의 다리는 없지요~^^

 

 

 

그리마는 바퀴벌레 같은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

예날에는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따 뜻한 부잣집에 자주 나타나서

'돈벌레' 라고 불리게 됐다고 하네요... 아~

 

 

 

 





 

 

 

지네의 자식사랑.

 

홋~ 의외로 지네의 자식사랑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봄에서 여름에 걸쳐 많은 알을 낳는데

어미 지네는 알 덩어리를 모아서 온몸으로 단단하게 감싼 다음 부화할때까지 보호하며서

알을 품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해요.. 배고푸겠다~^^:;

 

그러다 가끔씩 다리로 알들을 일일이 쓸어 주는데

알에 곰팡이가 피면 부화하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갓 부화한 지네는 다리가 이곱쌍.

나머지 다리는 허물을 벗을때마다 늘어나요~

 

 

 

 

 

그저 징그럽다고만 생각했던 다지류 절지동물들

지네의 자식사랑은 정말 언빌리버블한~

사람이건 동물이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거라는 교훈을...^^

 

 

 

 

 

이외에도 다양한 무척추동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실수 있답니다.

다음편에서는 우리아들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룡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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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 채소와 열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김홍선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교과와 연계하면서 볼수 있는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편 채소와 열매

 

 

 

우리가 주식으로 하는 쌀.

건강에 좋은 각종 채소들.

이렇듯 우리 삶에서 뗄레야 뗄수없는 채소와 열매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초등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8가지 스토리와 캐릭터가 있는 재미난 공부툰 스토리버스.

 

 

 

 

 

논에서 자라는 벼는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는

아시아의 기후에서 가장 잘 자라는 곡식이기에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래로

주식이 되어주고 있는 고마운 작물이랍니다.

 

 

 

 

 

영양이 풍부한 콩이지만 아이들이 잘 안먹는 콩이기도 하지요

그럴때 저는 잘게 잘라서 밥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그러면 훨씬 잘 먹는다지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영양 풍부한 콩.

콩,두부,콩나물,된장,간장,고추장 등등등

콩으로 만들수 있는 식재료들이 상당하니 없어서는 안될 작물맞죠?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한조각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시곤 하지요.

하지만 수박은 실온에 두고 먹어야 당도가 더 높아지는걸 아시나요?

저도 듣긴했는데 그래도 시원하게 먹는 수박이 제일 맛있더라구요.ㅎㅎ

 

 

 

 

 

우리 큰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섬유질과 피로에 좋은 유기산,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 비타민C도 풍부하다고 해요.

하루에 사과를 한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라고 하네요...

 

좋은줄 알았지만 이리도 좋을줄...

스토리버스 포스팅 끝내고 사과사야겠어요..ㅎㅎ

 

 

 

 

 

 

 

 

 

 

비타민C 풍부해서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귤

겨울이 제철이라 저도 올겨울 몇박스 사먹었었네요

귤 껍질 말려 진피라 불리며 약재로도 쓰이고 차로 마시기도 한다고 해요

 

 

 

 

 

 

 

 

감자는 줄기가 변한 덩이줄기 식물,

비타민C가 풍부해서 밭에서 나는 사과라도 불린다고 하네요.

 

줄기가 아닌 뿌리가 커져서 생긴 고구마,무,당근,우엉 등은 저장뿌리 채소.

 

 

 

 

 

 



 

 

 

우리 큰딸 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배추김치.

배추는 잎을 먹기에 잎채소, 잎줄기채소라 불린다해요.

겨울배추,여름배추,얼갈이배추 등으로 나눌수 있어요.

 

 

 

 

 

 

 

초등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채소와열매

 

 

벼와밀 / 식용 작물콩 / 덩굴식물 수박 / 새콤달콤 사과 / 귤과 열대과일

땅에서 나는 감자 / 인삼과 뿌리채소 / 잎줄기채소 배추

 

 

 

 

 

미스터펭돌 편에서는 벼와 밀에 대해서 재밌게 배워봐요

 

벼는 물을 대어 만든 논에 키우는 한해살이풀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작물이랍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벼가 아닌 밀을 주식으로 먹는답니다.

그럼 벼와 밀의 차이는???????????

 

 

 

 

 

 

추운 남극에 사는 펭돌이네 가족.

어느날 아시아에서 이사온 제비가족에게 선물로 받은 떡.

쫄깃하고 달고 맛있는 떡 맛에 반한 핑핑이.

하지만 핑핑이는 그 떡을 먹다가 빼앗기고..

더 먹고파하는 핑핑이를 위해서 베트남으로 출발합니다~

 

 

 

 

 

 

 

벼농사가 활발한 베트남으로 온 펭돌네 가족,

베트남 여성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와 야자나뭇잎 모자도 소개되고 있어요.

 

벼가 자라는 환경, 아시아 사람들이 쌀을 많이 먹는 이유등등

펭돌네 가족과 함께 상세하게 알아볼수 있답니다^^

 

 

 

 

 

논에서 자라는 벼, 밭에서 자라는 밀.

 

쌀은 알갱이 그래도 밥을 해먹는 경우가 많지만

밀은 가루를 내서 빵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밀은 주로 온대지방 밭에서 키우는데

서늘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고, 벼와 달리 익어도 줄기가 곧게 선답니다.

밀알이 다 익으면 벼처럼 알갱이가 누렇게 변한다는건 공통점이라죠

 

 

 

 

 

 

 

수확한 벼와 밀을 이용해 한상 가득 차려졌어요..

이 시간,, 그림인데도 먹고픈건.....ㅎ

 

초등3학년. 밥을 워낙 잘먹고 좋아하지만 백미와 현미의 차이는 몰랐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이번에 알게됐으니 역시~ 스토리버스 최고예요~ㅎㅎ

 

 

 

헛~옥수수수염이 꽃의 암술이라는거 아셨어요??

그래서 옥수수수염 한 가닥마다 하나의 알갱이가 열린다는건???

헛헛~ 옥수수수염 왜이리 많지~ 손질하면서 귀찮아했는데....

그게 아님 맛있는 옥수수알갱이가 열리지 못한다는걸... 이제야 알게 된 저는....ㅠ.ㅠ

 

 

 

 

 

 

 

 

베트남에서 배불리 먹은 펭돌네 가족.

핑핑이의 떡 한조각 뺏어먹고 혼나 기죽어 있는 흰둥이 삼촌을 위해

펭돌네 가족은 옥수수를 챙겨갔답니다.

흰둥이 삼촌은 그 옥수수알갱이로 팝콘을 만들었다지요~

 

 

 

 

 

 

낱알 곡식, 벼

 

우리나라에 벼농사가 널리 퍼진건 삼국시대부터,

따뜻한 곳에서 특히 잘 자라서 동남아시나 국가에서는 1년에 세번 수확을 한답니다.

실사를 통해서 벼가 자라는 모습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곡식들.

 

쌀,보리,밀처럼 먹을 수 있는 낟알을 열매로 맺는 식물을 '곡식'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 곡식은 쌀과 밀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많이 나는 곡식은 옥수수라는거~

왜?? 가축사료나 기름,옥수수 녹말 등을 얻기위해 많이 심기 때문이라죠..

 

 

쌀에는 탄수화물,단백질,무기질,비타민이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해요

 

오잉?? 밀을 가루내어 먹는 까닭은?????

밀알의 껍질과 씨눈에 기름이 많아 밥을 지어도 맛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밀,보리,수수,조,옥수수 등 알갱이들만 모아 실사로 보여주고

그 특징까지 알려주고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펭돌네 가족 이야기에 8가지 스토리중 하나에 불과하니

나머지 7가지 스토리들은 또 얼마나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을지...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ㅋㅋㅋㅋㅋ

 

 

 

 

 

초등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우라 아이들 더욱 재밌는 학습을 되길 바라며~ 이만 총총...^^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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