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나면 그때로 돌아간 나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니?라는질문을 한다면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이다.쓸데없는 인간관계, 그저 스쳐직나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시간쓰지 말기를.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다른 이들보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더 늘였다면나를 더 갈고 닦았더라면...부모란 아이의 미래에서 온 타임머신 여행자이다.앤디림과 윤규훈 작가 역시아이들을 위해 미래에서 온 타임머신 여행자인 듯 하다. 이렇게 부모가 하고픈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다정하게 잘 담아서<졸어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에 담아두었다.나는 부모가 아니라 나 스스로도 이 책은두고 두고 매일 잊으면 또 읽어가며실천해야 할 인생의 지침서라고 본다.공부와 진로 뿐만 아니라 돈과 관계, 행복을 위해꼭 소중한 내 10대 아이가 기억했으면 좋을 것들을잘 정리해 내놓은 우리아이 필독서가 될 것이다.도서만 제공받아 읽은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