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빨간 쇠물닭아 물들숲 그림책 17
이영득 지음, 권정선 그림, 김나현 기획 / 비룡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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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숲에 몰래몰래 둥지 틀고 아가들을 데리고 다니는 쇠물닭아.

새끼가 어릴 때 엄마 아빠가 데리고 다니며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정겹고 평화롭다.

물풀 사이로 헤엄치며 가끔 잠수도 하고 

물풀 위를 걸으며 먹이를 찾는 쇠물닭.

엄마 아빠는 벌써 논우렁이를 잡았지.

어느새 엄마가 잡아주는 논우렁이보다

아빠가 잡아주는 물자라보다

직접 잡아먹는 잠자리 애벌레가 더 맛나.

쇠물닭 한살이를 궁금하게 하는 

그림책과 함께 아이들과 물숲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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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이야기 도감
이영득 지음 / 황소걸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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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 들로 산으로 나가고 싶어지네요. 괭이밥 꽃얼음 만드는 사진보니 마구 행복해요.
괭이밥 꽃얼음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책보고 강아지풀로 풀강아지도 만들어 볼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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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야기 도감
이영득 지음 / 황소걸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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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감 이라 해서 어려울까 생각 했는데 이야기도 재미있고 사진보는 재미도 있는 책이라 가족들이 가까이 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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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차 만들기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이영득.고찬균 지음, 노승일 감수 / 황소걸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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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풀꽃차 향기 솔솔 풍겨오는 책.
산과 들, 강가의 꽃들이
작가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작품 되어 다가와서
어머 예뻐라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어쩌면 이렇게 고울까
보기만해도 행복해 지는 책​으로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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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숲 놀이터 -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도서 보림 창작 그림책
이영득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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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디에서 노는가?

집안과 유치원실, 또는 신나는 놀이터나 도서관이다.

모두가 어른들이 만들어서 제공한 안전한 곳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장소가 더 좋을 수도 있다.

천연자원과 함께하는 놀이터는 더욱 아름답다.

자연과 함께하는 봄 숲 놀이터는 최고의 놀이터다.

 

각종 동식물과 곤충들, 꽃과 풀들이 어우러져

사람과 하모니를 이룰 때 그곳이 인간의 낙원이다.

사람이 낙원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다.

 

강이는 동물들과 꽃밥을 먹고 한 곳에서 그네를 탄다.

그네에서 노래 부르니 산들도 메아리로 응답한다.

평소에 자연에 심취하던 작가의 심상이

창작동요 능력과 함께 지식의 결정체를 탄생시켰다.

 

글과 짝 이룬 그림 한병호님도 참 멋지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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