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패밀리 - 가족을 새로 세팅할 수 있을까요?, 재혼 가정 작은 씨앗 큰 나눔
최수현 지음, 이은주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데렐라 패밀리





#엠엔키즈 에서 나온 #신데렐라패밀리 입니다.


신데렐라 하면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던 신데렐라 생각이 나는데요.


현대판 신데렐라라는 등 그런 이야기도 많지만, 또 반대로는 새로운 가정끼리 만났지만, 잘 지내거나 친가 족보다 더 잘 지내는 가족들도 많다는 것이지요.


초반에 내용을 읽고 표지를 보면서 어머 어머 제목에 맞게 정말 못 때게 그려놓았네~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마지막에 잃어보면 다 오해였다는 점!


저희 딸 이 읽더니 중간에 놓고 싶지 않았던 이유가 있네요/.


저도 읽으면서 어머 어머 하면서 빠져들었거든요.




아빠나 엄마의 재혼을 반기지 않는 자식들이 많죠.


물론 어린 나이라면 처음에는 당연히 반대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가족이 빼앗기는 기분이 들 거랍니다,.


주인공 예서처럼요.


하지만 노력이 중요한 거죠.


가족끼리도 싸우는 데 모르는 남들이 갑자기 가족이 되는 건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뀌겠어요.


읽는 내내 주인공 예서의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아유 참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역시 진심이라면 그 마음이 전해지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새엄마가 된 도아의 엄마가 진심으로 예서를 대했기에, 결국엔 예서도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그런 이야기


읽어보면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