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편지가 받고 싶어
고마루 미즈호 지음, 마루야마 사토시 그림, 권영선 옮김 / 내일도맑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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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편지가 받고 싶어



#내일도맑음 에서 나온 #나도편지가받고싶어 입니다.


편지, 택배 참 반가운 소리죠!


내 돈 주고 산 택배인데요


택배문자가 참 반갑더라고요!


그런 거처럼 택배 말고도 옛날에는 정말 편지를 많이 주고받았어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손 편지가 드물어지긴 했지만,


제가 초등학교 때만 해도


방학 때 친구들에게 편지를 주고받고 했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왜 답장이 안 오지?


아직 못 읽었나?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요.


그러다가 우체부 아저씨를 보면 막 뛰쳐나가서 편지 온 거 없어요?라고 물어보고 했던 거 같아요.




 


 


이처럼 우연히 친구들이 편지를 받는 모습을 본 늑대가 


편지란 받으면 기분이 좋은 거구나라고 알게 된 후 자신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편지를 써줄 사람도 본인도 쓸 사람이 없자, 직접 자신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럼 편지가 돌아올 테니요.


그런데 하루 이틀이 지나도 안 오자, 우체통이 없어서 그렇나 해서 우체통도 만들지만, 오지 않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분명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오면 너무 섭섭하죠. 궁금하고!


늑대의 편지는 어떻게 된 건지~궁금해진다면 본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처럼 그 기다림도 설레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너무 많이 기다리면 또 지치기도 하니!


편지를 줄 사람들은 빨리빨리 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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