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우리 다시 만나자 - 환경 그림책 생각말랑 그림책
귈센 마니살르 지음, 손시진 옮김 / 에듀앤테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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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우리 다시 만나자 



분리수거를 해야 재활용을 할 수 있는데요.


각 사는 곳마다, 분리수거를 하는 곳이 있어요.


물론 저희가 사는 곳도 그러한데요


집에서는 저는 종이류, 플라스틱류, 비닐류를 크게 분류를 하고,


적게 나오는 켄, 플라스틱은 생길 때마다 따로 모아두었다가 버리곤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아이들이 캔을 만지는 일은 거의 없답니다.


그래서인지, 캔을 재활용하자, 이런 말을 하지 않는데요.


얼마 전 과자를 다 먹고 남은 캔 이 있었는데,


그걸 연필꽂이로 사용을 했지만, 아무도 캔을 재활용하네`라고 언급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만큼 캔의 소중함이라든지, 인식이 덜한 거 같아요,





 


책 속에서 캔은 버려지는 걸 무서워합니다.


한번 누군가에게 팔리면 그걸로 끝이 될까 봐 걱정해요.


그리곤 결국엔 팔렸지만,


이 집에는 여러 캔들이 있었는데요.


화분, 새 모이통, 그리고 연필꽂이까지요.


다양하게 다시 쓰고 그러고는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넣어집니다.



한번 쓰고 버리기보단,


깨끗하게 세척해서 새롭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연필꽂이, 저금통, 장난감 등이죠.



어릴 땐 음료수 캔을 가지고 저금통을 자주 만들었는데요.


또한 캔을 가지고 물건을 만들어오라는 숙제도 많았죠.


요즘엔 그러한 숙제가 많이 없는 거 같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같은 거 같아요.




 


이번 기회로 저희딸이 캔을 한 번 더 사용하는 습관을 들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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