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의 일 - 매일 색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컬러 시리즈
로라 페리먼 지음, 서미나 옮김 / 윌북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나이를 먹으면서 눈에 띄지 않으면서 적당히 포인트를 주는 색상의 옷을 찾게된다. 특히 좋아한 그 색상의 이름을 인디언핑크라는 이름으로만 부르고 있었는데, 핑키쉬라는 멋진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분홍색에 회색, 갈색을 섞은 것만 같은 이 색은 정장이나 공적인 자리에서도 잘 어울린다. 아니나 다를까 책에서 이 색상은 현대성, 유행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다함은 어떤 환경,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또한 분홍 베이스에 직접 혼합한 경우가 많아 색조를 딱 한가지로 꼬집어 설명할 수 없다고 한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 pinkish 는 다른 분홍계열과 다르게 여러 색조가 검색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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