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can tell what metals the gods use in foring the subtle bond which we call sympathy, which we might as well call love. -Kate Chipin
신이 어떤 금속을 써서 우리가 공감이라고 부르는, 섬세한 연결 고리를 벼리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이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이다. -케이트 쇼팽
류시화 작가님 작품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야 안젤루 작가의 어록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사랑에 관한 대담하고 자유로운 시선들. 사랑을 분류하는 기준이 이처럼 다양할 줄이야.
Chapter.5 까지 읽었는데, 한 장 한 장이 아쉽다. 마음 같아선 머리 맡에 두고 하루에 딱 한 챕터만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