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종말
그레이엄 그린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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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영미작가 애벌린 워의 돌연변이적 심리가 훌륭하다는 추천사가 와닿는다.

다시찾은 브라이즈 헤드에서 워가 묘사했던 돌연변이적 심리를 말하는 걸까?

애증과 집착 그 사이 어딘가였던 불같은 사랑이야기.

전후시대가 배경이라면 조금은 비슷할 것 같다는 기대도 된다.

사랑은 절박할수록 값지고 소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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