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안티케르 메모와르 1

안티케르 메모와르 1 - 사연있는 물건을 다루는 골동품점
마츠키 토우 지음, 박소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3월

솔직히 별 하나 주기도 아까운데 ㄱ- 진짜 뭐임 이거 ㅋㅋ 서사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단편 만화라니.. 게다가 인물들 다 어색해서 캐릭터성도 없음 대체 왜이럼 ? 겉표지에 혹해서 2권까지 삿는데 돈 아깝다 .... 최악이다

[100자평] 풀솜나물 1

풀솜나물 1 - 아빠와 아들
타가와 미 지음, 김영신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8년 11월

재미잇는 힐링물을 기대하고 샀더니 개연성이 부족한데다 감정 팔이만 하고 성차별적 언행이 많아 읽는 내내 불편했다 혹시 이 책이 2000년대에 나온건가? 싶을정도로.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이 더 심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제 그런건 안보고 싶다

[100자평] 헌터x헌터 HunterXHunter 신장판 32

헌터x헌터 HunterXHunter 신장판 32
토가시 요시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12월

책이 왜 안나오는지는 제발좀 작가님 상황이나 출판사쪽 알면서 말좀 하세요 ㅋㅋㅋ 작가님 허리문제로 고생하시다 연재시작하셧는데 감사합니다 작가님..

진짜 쩔엇다

「사」로 시작되는 말을 해 줘 - 뉴 루비코믹스 1894
타카노 히토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9월

작가님의 신작이였던 나의 소년을 읽고 나서 우연히 전작도 알게 되어 나의 소년을 감명 깊게 읽은 덕에 작가님을 믿고 바로 구매 하고 읽었는데 그림체에서 한번 감탄하고 캐릭터 디자인에 두 번 감탄하고 얼굴 잘하는거에 세 번 감탄했다.

내용도 주인공인 회장이 너무 귀여웠기에 다 읽고 나서는 읽기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