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of Code - 자연계 법칙을 디지털 세계로 옮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략
다니엘 쉬프만 지음, 윤인성 옮김 / 한빛미디어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역자 윤인성씨는 살면서 유일하게 10페이지 이상 읽어본 프로그래밍 도서가 딱 3권이라고 자신의 블로그( http://rintiantta.blog.me/220338928809 )에서 이야기고 있습니다. 그 3권의 책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책이라고 합니다.

     

역자는 책으로 공부하는 편이 아니라 수많은 시도들을 하고 깨달음을 얻는 타입이며 이유 없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자를 움직이게 한, 정말 재미 있어서 여러 번 봤다던 그 책. 제가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휴. 이해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와. 신기하다는 마음 밖에 들지 않네요. 한번 읽기에도 제겐 너무 벅찼습니다. 장, 단점을 논하기에 너무 벅찹니다.

   

이 책은 프로세싱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현실 세계의 다양한 자연 현상들을 디지털 세계로 옮기는 방법을 다루는 책입니다. 물체, 생물, 지능, 환경들을 차례로 다루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비전공자, 메이커, 게임 프로그래머 등을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역자는 중, 고등학생들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번역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원래 페이지 수보다 많은 페이지가 나올 정도로 쉽게 풀어서 번역했다고 합니다.

   

역자님 수고하셨습니다...만 모던 웹 시리즈 같은 쉬운 난이도로 어떻게 좀 안될까요. ^^;

   

   

소개된 도서는 한빛리더스 10기 활동의 일환으로 한빛미디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댓가성으로 작성되었지만 단순 홍보의 성격은 아니며 본인의 의견을 직접 작성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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