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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 + CSS3 입문 - 개정판, 최신 HTML5 표준안과 웹 브라우저 호환성을 반영한 웹 디자인 입문서
윤인성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주구장창 설명하는 지루한 이론형 교재보다는 흥미를 유발하는 실습형 교재가 입문자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가 중간에 이탈하지 않고 계속 읽어나가게끔 하려면 이해하기 쉽고 재미까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입문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래밍 기술의 꽃 : 복사해서 붙여넣기"
먼저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덕력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덕력이 풀풀 풍기는 즐거운 책입니다. 시중에 많은 변역본들과는 달리 저자의 덕력 넘치는 위트로 무장되어 있어 한 차원은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문체가 구어체로 되어있어 대학 전공서적의 딱딱한 문체처럼 지루함이 덜합니다. 문장 스타일이 블로그를 읽는 것처럼 편안하게 되어 있으면서도 설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책 관련 블로그 : http://blog.naver.com/rintiantta/
실제로 저자는 집필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어려워서 막히는 부분이나 오류가 발견되었을 때 바로바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질문을 하기보다 질문의 관련 키워드를 이용해 검색을 하고 살펴본 후 질문을 하면 저자와 독자간의 불필요한 소비를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단점이 보입니다. 후반의 부록 단원이 몰려 있는 것입니다. 관련 단원들의 적정한 사이에 있지 않고 맨 뒷부분에 전부다 배치되어 있어 약간 찾아서 읽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입문의 수준을 벗어난 상태이면서 갑자기 생각나지 않거나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볼 수 있는 수준이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이 책의 난이도는 이제 막 시작하는 초심자에게 적합합니다. 입문자용이므로 높은 수준의 내용을 다루어야 할 때에는 다른 책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오직 CSS만 다루는 책 또는 SVG(캔버스)만 다루는 전문 책들이 있을 정도로 이 책에서 전부 다루지 못한 내용들이 꽤 많습니다.
이 책은 초보자의 눈높이로 입문을 하는 수준이지 깊은 부분까지 한다는 것은 아니므로 그러한 부족한 부분은 따로 전문 서적을 구매해서 봐야겠습니다.

소개된 도서는 한빛리더스 10기 활동의 일환으로 한빛미디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댓가성으로 작성되었지만 단순 홍보의 성격은 아니며 본인의 의견을 직접 작성한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