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꿈을 캐스팅하라 -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기획자 9명이 공개하는 스타입문 필살기
손남원 지음 / 쌤앤파커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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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다 - 위대한 기업의 위대한 디자인
김준교.김희현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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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 - 5년간 25개국 여행, 6개국 봉사여행을 통해 성장한 꿈의 기록
손보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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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 나에게 있어서 봉사란 뭐라고 해야할까 ...... '봉사활동을 하면 누군가를 돕고

좋은 기억도 만들고 여러 모로 좋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일들 가령 아르바이트나

학교 생활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릴 때가 많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의무로 부과된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봉사활동을 한 기억이 난다.

파출소, 소방소, 복지관, 학교 등 청소를 하거나, 문서 작업들을 하는 일이었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교사인 친누나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고

교육분야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6살 미취학 아동

부터 시작해서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교육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도 보고

아이들의 학습력도 향상되는 걸 보면서 보람도 느꼈다.

 

 그러던 중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이라는 책을 만났다. 봉사여행??? 처음에는 이게

뭔말인가 했다. 여행을 하다가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는 자주 보곤 했지만, 처음 부터 봉사여행

이라는 타이틀을 걸다니 ...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배낭메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여행하나만 하는 것도 벅찰 때가 많았는데 봉사활동까지!! 하는 대단하다는

생각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5년간 25개국 여행 그리고 6개국 봉사여행... 생각해 보니 이런 비슷한 봉사여행을 본 것 같다.

봉사활동을 주축으로 떠나는 해외 봉사활동 H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떠올랐다.

 "그렇지...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봉사활동 하는 것도

여행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이 책이 타 여행도서와 차별화된 점은 ... 저자의 솔직한 심정(정말 솔직한 감정들) 그리고 저자

가 처한 상황하나하나를 현실적으로 다루었고, 사진 위주에 여행서적이 아닌 글로 풀어쓴 여행

책이라는 점이라는 것이다. '어디어디를 가서 좋았다', '여기에서 무엇을 보았다'와 같이 풍경

위주가 아닌, 저자가 여행을 겪으면서 배웠던 점, 가령 봉사조직의 리더로서 모두를 포용해야

하는 상황이나 부당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본인이 겪은 일들에 대입시켜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딱딱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벼운 여행 이야기나

타지에서 우연히 만난 외국인과 몇 년 후 그 외국인의 나라에서 다시 그를 만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도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봉사여행은 남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는 점이다. 봉사여행을 통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특히 이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절대 겪을 수 없는 극한적인 상황을

통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저자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

 

 배낭여행~배낭여행~ 하는 소리가 많은데, 무작정 떠나는 배낭여행도 그 묘미가 있지만

봉사여행을 통해서, 남도 돕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런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저자 '손보미' 님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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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Style Nanda
김소희 지음 / 스프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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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 -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호흡과 건강의 비밀
서효석 지음 / 스프링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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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 봄이 왔어요~

푸릇푸릇 맑은 하늘 봄이 왔어요~

 

산뜻한 봄날 하늘은 마냥 푸른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중국에서 건너온 황사에다가

겨울에 묵혀 두었던 옷까지 정리하다 보면 보이는 수많은 먼지, 날씨 좋아졌다고 꽃 구경 하다가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할 수도 있는 괴로운 나날을 겪을 수도 있다.

 

사계절 내내 휴지를 달고 살지는 않는가?
 

기침하고 알레르기로 괴로워하고 심지어는 천식이나 폐렴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편강한의원으로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는 서효석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자 한다.

 

                              
'숨' 숨 쉬는 행위는 왜 중요한가에 대해서 부터 먼저 알고 넘어가보자.

 

 

숨-[숨ː]
[명사]

1.사람이나 동물이 코 또는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기운. 또는 그렇게 하는 일.

2.채소 따위의 생생하고 빳빳한 기운.

                                                                                                         -네이버 국어사전-
 

 

'숨'이라는 말은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공기를 들이마시는 행위이다.

숨을 쉴수 없다면 인간은 아예 살 수 없다. 밥을 한 두끼 굶어도, 물을 하루 종일 먹지 않아도

인간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숨을 쉬지 않고서는 2분도 버티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책에도 나온 말이지만 '숨'에 대한 아주 적절한 표현이 나와있다.

 

 숨을 쉬어야 사람이 산다.

 

사람들은 위급한 상황에 닥치면 "목숨만 살려주십시오!"하고 애원한다. 이는 '목에 숨이 지나가는 것만이라도 살려달라'는 절실함이 묻어나오는 말로 '숨'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옛사람들의 표현이 오랫동안 변해 내려온 것이다.
 

흔히 숨을 잘 못쉬면, 그러니깐 호흡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면 코나 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호흡기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있는 부분에만

관련되어 있지 않다.인간의 피부 및 내장기관에도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 마음이 평온해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첫 번째 행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깊게 숨을 들이마쉬는 행위

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긴장을 하거나 놀라거나 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 처럼 숨이란 것은 평소에는 그 중요성에 대해서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 하나하나와 관련 있는 것이다.

 

호흡이라는 것은 생명의 원천이다.  저자는 말한다.'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것일까?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병에 걸려

있기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쉬는 것 일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코로 숨을 쉰다. 그러다가 코가 막힌다든지의 문제가 생기면

입으로 숨을 쉰다. 입으로 숨을 쉰다면 어떤 문제들이 발생할까?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나면 입천장이 메말라있어서 목이 타고 갈증이 난다. 그래서

편도성이 쉽게 붓고 감기에도 걸리기 쉬워진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습관화 되면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등을 악화 시킬 수 있다.

 

왜?왜?왜? 입으로 숨을 쉬면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고 코로 숨쉬면 괜찮을까?

이유는 각 기관의 고유 특성 때문이다. 입은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이야기를

할때 사용된다. 허나 코는 냄새를 맡고, 숨을 쉬는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에는 점막등과 같은 호흡기를 보호하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공기중의 유해물질을

걸러준다. 허나 입으로 숨을 쉰다면?? 소화효소야 많겠지만 공기중의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된 몇가지 호흡과 관련된 질환에 대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어서 짚고

넘어가보겠다.

 

 비염은 다크서클도 만든다

 

호흡기 질환중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비염'이다. 주위를 보면 365일 휴지를 달고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사람들이 대표적인 만성 비염질환자들이다. 헌데, 비염은 코 뿐만 아니라 우리가 피부질환이라고 생각하는 '다크서클'까지 만든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과 연관이 있는데,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방어 작용으로 콧속의 점막이 부어오르면서 콧물이 나오고, 코막힘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코에서 눈과 연결된 부비강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는 울혈증상이 나타나면서 다크서클이 생긴다고 한다.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비타민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 중에 왜? 다크 서클이 생기는지 궁금한 사람들... 자신의 호흡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호흡기가 나빠지면 변비와 설사도 생긴다

 

숨 쉬는 거랑 변 보는 거랑 상관이 있다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하지만 실제로 호흡기와 변보는 것은 매우 큰 상관이 있다. 건강한 배변을 위해서는 대장같은 내장 기관이 잘 작동해야 하는데, 대장에 열이 많으면 변비가 되고, 대장이 차가우면 설사를 하게 된다. 이런 대정의 기능을 조절해주는 것이 폐인데 호흡기가 좋지 않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폐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이것이 곧 변을 보기 힘들게 한다. 그러므로 숨을 잘쉬면 아침마다 산뜻한 쾌변을 할 수 있다. 
 

 

 편도선염을 우습게 보지마라

 

남자들.. 특히 20~40대의 젊은 남성들은 병원가기 참 귀찮아한다. 감기 걸리면 자연치유되기를 기다리고, 소화 안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끼니 잘 챙겨먹고, 어디 상처나면 그냥 물로 쓱쓱닦고 무시하고 암튼 병에 대한 경각심이 별로 없다. 편도선 염도 그냥 목이 부었으니, 물좀 많이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냅둔다. 하지만 편도셩염은 단순 목 통증 뿐만 아니라 당뇨병 같이 여러가지 병을 유발시킨다. 급성임파선염,중이염,폐렴등고 같은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고 편도선에 농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떄문에 편도선이 아플때 즉각 즉각 편도선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호흡기는 단순 호흡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에 모든 신체와 연관되어 있다.

특히 코를 통하여 하는 호흡 방법에 중요성을 알고 호흡을 편하게 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사소한 습관을 고쳐서 사소하지 않은 건강을 지키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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