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수업 - 사자처럼 대담하게, 망설이는 여성을 위한 스타트업 멘토링
그레이스 보니 지음, 최세희.박다솜 옮김 / 윌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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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남들이 하는 그저 특별한 이야기 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독립수업을 읽은 순간

누구나 할수 있으며, 망설일 시간이 없다는 사실에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던것도 사실이다.


"인내심을 가진다는건

시간을 들여야만 일을 제대로 해내고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거다"

라는 여성CEO의 이야기가 있었다.


과연 나는 얼마나 인내심을 갖고 그동안 살아왔는가.

힘들다고 잘 되지 않는다고 환경 탓을 하며

너무 쉽게 포기하며 그동안 살아왔던건 아닌지 반성도 하게 되었다.


내가 현재 경단녀라서...혹은 나이가 많아서

망설이고만 있는건 아닌지...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나이는 점점더 들어가고

내가 힘닿은 여력도 줄어들터.


너무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지금이라고 뭔가를 시작해보는건 어떨지 내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백명이 넘는 평범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얻고 싶은 이야기는 마음에 새기고

지금보다 한걸음 나아갈수 있다면

독립수업의 첫 발걸음을 뗄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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