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관심있었던 것은 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이었다.
우리 집은 쓰레기가 많이 나오면 일주일에 10L 쓰레기 봉투 1장, 아니면 열흘에서 2주에 1장을 쓴다.
내가 이만큼을 내어놓으면 1주일에 우리 동네에서, 전국에서 모이는 어머무시한 쓰레기들은 다 어떻게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하게된다.
변화는 느리지만 확실하게 해야한다는 작가의 말처럼 조금씩이나마 의식적으로 바꾸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사는데 필요한 물건이 101가지라는 일본 작가 후지오카 미나미같은 삶은 아니더라도 심플라이프를 통해 주변을 정리하면 단순하고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