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는 보기어려운 여러 책의 내용은 한 장에 담은 일러스트
몇 권이나 담고 있는지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자기가 읽은, 알고 있는 책의 이름을 말하며 좋아할 만한 페이지였다.
동화와 그림책이 나누어지기 시작하고 그림책 100세라는 말이 유행했다.
유아동 분류에서 이제 벗어나야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도 종종해보지만
아직까지도 유아들이 제일 많이 읽는 그림책.
개인적으로는 좀 더 깊이있는 이야기나 새로운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었는데 신작에 대한 코너가 가장 반가웠다. 그래서 좀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림책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쉬운 잡지임은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