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택시
이모세 지음 / 밝은세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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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스쳐간 주변인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지난 추억이 떠오르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여러 편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기나긴 집콕 생활로 내 영혼이 어디쯤 머물러 있는건지 따분하고 건조한 기분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가슴 설레고 감성이 촉촉해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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