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속아온 거짓말
수지 K 퀸 지음, 홍선영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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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정말로 내 얘기였다‼.
부끄러워서 아무에게나 할 수 없던 말들도 어찌나 속시원하게 하던지.. 정말 쏙 빠져들었다.
살다보니 잊고 있던 지난 날들이 <엄마들이 속아온 거짓말>을 보면서 새록새록 떠올랐다.
읽으면서 자꾸 코 찡ㅡ, 눈물 핑ㅡ 하는게 감정 몰입이 제대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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