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즐겨라‘ 라는 격언은 좋은 생각이다. 일주일에 한 번쯤 그렇게 한다면 말이다. 그러나 매일을 마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즐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P241

"지나간 나날에 대한 후회로 현재를 채워서는 안 된다.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필요없는 의무감으로 현재가 비참해져서는 안 된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현재가 흔들거려서는 안 된다.
자신의 목표를 확고하게 하고, 그 목적지를 향해 순간순간의 발걸음을 뚜벅뚜벅 옮길 수 있을 때 현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진정 ‘카르페 디엠 하려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야 한다. 비록 꿈의 내용이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어떻게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만큼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현재를 즐길 수 있다." - P243

당신이 시간, 즉 과거와 미래에에 집중하면 할수록 존재하는 것 중에 가장 귀한 ‘지금‘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 당신은 ‘지금 밖‘에서어떤 것을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낀 적이 있는가? 언젠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 밖‘에서 존재하거나 일어나는 일이 가능한가?
그 답변은 너무나 명백하지 않은가? 어떤 일도 과거에 일어나지 않았으며, ‘지금 안‘에서 일어났을 뿐이다. 어떤 일도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지금 안‘에서 일어날 것이다.‘ - P24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