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대종사(大宗師)」에 "대저 천지는 우리에게 형체를 주었다. 또 우리에게 삶을 주어 수고롭게 하고, 늙음을 주어 편안케하며, 죽음을 주어 우리를 쉬게 한다(夫大塊載我以形, 勞我以生, 失我以老, 息我以死)"고하였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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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2-04-28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는 책이에요.
(육체적) 늙음을 주어 불편함을 준 것 같아요. ㅋㅋ 돈 버는 노동으로부터의 자유와 편안함은 생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