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깔아뭉갠다고 그것이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여러 형태로 곪아터질 것이다. 강함과 슬픔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있다. 우리는 슬픔을 다룰 만큼 강해져야 하고, 궁극에 가서 슬픔은 이미 우리에게 존재하는 강함을 드러내준다.
- P1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