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전을 읽는가 - 북스토리 서평단 모집

책을 좋아한 사람들

34번째 책이야기 <왜 고전을 읽는가> _ 민음사
보르헤스, 마르케스와 함께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독서기. 호메로스, 오비디우스 등의 고대 작가에서부터 스탕달, 톨스토이, 플로베르, 발자크를 비롯해 마크 트웨인, 찰스 디킨스, 헨리 제임스, 보르헤스 등의 현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30여 명의 고전 작가들과 작품들에 대한 글을 모았다. 책소개 더보기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모집기간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2008년 11월 06일 목요일 (7일간) ● 서평단 발표일 11월 7일 금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기간 11월 7일 ~ 11월 30일(배송기간 포함)
북스토리()http://www.bookstory.kr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왜 고전을 읽는가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4.자신의 이름을 "실명"으로 적어주십시오. 도서배송시 반송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충실히 써 주신분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에 멋지게 포스팅 하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자신의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챔피언의 법칙과 강연회

차태진, 챔피언의 법칙
차태진 지음 / 지식노마드 / 2008년 6월

차태진씨는 이전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를 쓴 저자이다.

최근에 챔피언의 법칙을 출간하면서 출간기념 강연회를 하였다. 지식노마드에서 "절대긍정"책이 베스트셀러로 등극한지 얼마안되어 챔피언의 법칙은 따른 분위기를 만드는 책이라 생각한다.

"절대긍정"은 의욕과 희망을 주는 책이라면챔피언의 법칙은 "어떻게"가 적혀있다. 다분히 기술적인 세일즈 방법등을 제시하였고, 분석적인 측면도 강하게 나타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기념 강연회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다.멀리서 보기에는 외소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싸인을 받을 때 가까이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보는 순간 "똘똘하게 생겼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당찬 모습이고,강연도중 위트있는 이야기로 강연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은 오랜 프리젠테이션 경험과 치밀한 연습이 몸에 배어있어 그런것이 아닌가 한다.

강연회에서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중간중간 집중력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기법은 색다른 강연방식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이야기를 땔때 강한어조로 그리고 당차게 강연을 하는 모습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고생을 한 티가 난다. 수백명(내가 보기에는 600명은 족히 되어 보였다)이 앉아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힘차게 이야기 하는 모습은 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처음 강연을 시작할때 1가지에서 2가지만 배우면 이 강연회에서 많이 배워가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강연내용 또한 섬세했지만 차태진이라는 인물의 모습에 더 매료된 것이 사실이다.

세일즈를 하면서 이렇게 책을 필 정도면 어지간한 지구력과 의지가 아니면 감당해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세일즈라는 직업이 미국에서는 선호하는 직업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책을 다읽 후 나의 마음은 뭔가 단단해진 지식으로 앞으로 세일즈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도 이제는 세일즈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소명의식을 갖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만 남아있다.

차태진씨는 블로그(www.salescha.com)도 만들었다. 나이도 어느정도 들은 차태진씨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바쁜 와중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자신을 마케팅하는 차태진이 멋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