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클래식 1포옹 - 하루를 껴안는 음악의 힘 1일 1클래식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이석호 옮김 / 윌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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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껴안는 음악의 힘 1일 1클래식 1포옹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이석호옮김
🍀월북

🎵 음악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슬플 때 음악을 들으면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저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클래식 뿐 만 아니라 가요, 트로트까지 다양한 음악을 듣습니다. 때로는 음악을 전혀 듣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가끔 음악을 듣게 되더라도 그 음악에 빠져듣게 될 때가 있습니다.

🎵1일 1클래식 1포옹에는 하루에 한 개씩 1년 동안 들을 수 있는 클래식 곡의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저자가 말했듯이 클래식 음악하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클래식의 힘을 열렬히 전파하고 있다는 들어가는 말을 읽고 저도 수학의 재미를 열렬히 전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는 곡을 작곡한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곡에 대한 설명까지 세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인상 깊은 구절은
음악을 글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저 듣기를 바란다. 이 음악을 듣기를 바란다.
학교 다닐 때 음악시간에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서 감상을 쓰라고 할 때가 제일 난감했습니다. 무슨 느낌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 느낌을 글로 쓴다는 것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평소에 음악을 많이 들었던 저자는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 후 재활을 하면서 음악을 많이 들었고 이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음악의 치유의 힘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아는 만큼 들린다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니까 더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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