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혁명과 문화영웅 세종 - 종묘제례악은 한국 아악이다
한흥섭 지음 / 소나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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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이란 말의 의미와 종묘제례악이라는 단어 조차 생소한 이들이 많다.

각종 검색을 해서  알고 있는 단편적인 지식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작가는 우리나라의 음악이 중국의 음악을 바탕으로 둔 중국의 아악의 한 갈래가 아닌

중국과 결이 다른 우리만의 음악이라고 단정지으고 그에 대해 증거와 근거, 자료를 제시한다.


그리고 각종 음악에 대한 엣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 함으로 읽는 재미 까지 느낄수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세종대왕을 모두 알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10%는 알고 있을까? 음악에 대해ㅅ서도 세종대왕은 조선시대의 그 어느 왕보다 많은 업적을 남겼다.

기틀만들 다진것이 아니라. 완성까지 시킨것이다. 물론. 세조때에 정착된 제도도 있지만 그것들은 

일부이고 조선시대 음악관련 제도나 곡등은 세종대왕때 거의 다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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