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이종욱 who? special
오영석 지음, 이일호 그림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한국인 최초로 국제 연합 전문기구인 '세계 보건 기구(WHO)'의 사무총장이 된

이종욱

오로지 의사로서 환자들을 위한 삶을 살아온

이종욱 박사의 삶을

who? special 로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번 책을 통해 이종욱 박사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종욱은 국제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보다 앞서

국제기구의 수장이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걸까요?

이종욱은 WHO 사무총장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발로 뛰며 앞장섰다고 해요.

개인의 성공이 아닌 인류의 건강을 위해

진짜 의사의 삶을 살다간

고 이종욱 박사의 생애가 몹시 궁금해집니다!



이 책에는 이종욱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이 그려져 있고,

의사가 된 이후 자신의 신념대로 환자들을 돌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WHO 사무총장이 되어

전세계 사람들의 질병을 퇴치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종욱은 어린시절, 6.25전쟁을 겪으며

아버지와 헤어져 어머니, 형제들과 힘든 피란길에 오릅니다.

한창 어리광을 피워야할 나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며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종욱은 다행히 대구에서 아버지를 만나

가족과 함께 다시 서울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이종욱의 가족은 서울에서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삼형제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이종욱은 누나에게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했어요.

하지만, 가족에게 큰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이승만 정권이 부정선거를 저질러 4.19혁명이 일어난 것이죠.

이승만이 물러나고,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는 실직하여 큰 병을 얻게 됩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이종욱의 가족은 또 한 번 시련을 겪습니다.

이종욱은 역사의 한가운데에서 많은 일을 겪으며 더욱 단단해지는데요.

그의 삶을 통해 아이들이

6.25 전쟁과 4.19혁명의 배경과 과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 시험에서 서울대 의대에 가지 못한 이종욱은

한양대 건축공학과에 입학하여 다른 길을 걷는 듯 보였는데요.

군대에 다녀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 의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자신이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꼭 해내고야마는

집념과 끈기가 돋보입니다.

의사가 꿈인 저희 딸도 이종욱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이네요!^^

만일 의사가 된다면 이종욱을 롤모델로 삼아

인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통합지식 플러스'에는

이종욱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이 실려있습니다.

이종욱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고,

큰 업적을 남긴 의사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가 일했던 국제기구는 무엇이며

어떠한 기구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답니다.

국제기구는 사실 멀게만 느껴지는 곳인데요.

우리 아이들도 이종욱, 반기문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의사가 된 이종욱은 환자들을 위해 인술을 펼칩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한센병에 걸린 환자들이 병을 전염시킨다고 생각하여

많은 차별을 해왔는데요.

이종욱은 그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치료에 전념합니다.

한센병 환자들도 그런 모습에 감동을 받고, 이종욱을 더욱 신뢰하게 됩니다.



하와이에서 유학을 하던 중 교수가 될 기회가 있었지만,

이종욱은 안정적인 삶보다 환자들을 치료하는 길을 택합니다.

그리고 사모아 섬으로 가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이종욱은 뉴스를 통해 WHO의 활약상을 듣게 되는데요.

인류의 건강을 위해 감염병을 퇴치하고, 예방하는 국제기구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WHO가 설립된 목적과 하는 일들이 간단명료하게 적혀 있어서

저희 아이도 국제 보건 기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어요.



묵묵히 사모아 섬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던 이종욱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게 되고,

급기야 세계 보건 기구 서태평양의 한센병 자문관으로 스카우트됩니다.

그곳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종욱은 세계 보건 기구로 향하게 됩니다.



환자들을 돌보는 일에 전념하던 이종욱을 알아보고,

세계 보건 기구는 그를 질병 관리 국장으로 임명합니다.

이종욱은 그곳에서 소아마비 백신을 보급하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앞장섭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이종욱은 옳다고 생각한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고야마는 집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열정과 추진력 덕분에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 보건 기구 사무총장으로 뽑힌 이종욱은

더욱 열정적으로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늘 검소하게 지내며

환자들만을 생각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종욱은 러시아의 보육원을 방문한 뒤, 그들을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가

세계 각국의 왕과 대통령 등에게 받은 선물로 바자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힘든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주는 그의 모습에서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납니다!



이 책에는 천연두, 페스트, 스페인 독감 등 예전에 유행했던 감염병 뿐만아니라

지금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 19에 대해서도 실려있습니다.

매일같이 뉴스에 나오는 질병 관리 본부 정은경 본부장의 모습도 보이네요.

요즘처럼 감염병이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시점에

'who? special 이종욱'을 읽으며

질병에 대한 상식을 쌓아나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의사로서의 성공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우문현답을 하는 이종욱!

'의사가 성공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까?

의사는 환자를 돌보고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의사의 본분을 항상 기억하며 자신을 희생했던 이종욱은

사무총장으로 일하는 도중 뇌출혈로 갑자기 세상을 떠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19가 극심한 때에

이종욱 박사가 우리 곁에 있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who? special을 통해

감동적인 삶을 살다간 이종욱 박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종욱은

'수억 명의 생명을 구한 인류의 주치의'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의 정신을 본받아

옳은 일을 행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가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책을 읽고난 뒤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본다면

책 내용이 더 오래 기억에 남겠죠!^^

재미있는 퀴즈도 풀어보고, 다양한 글쓰기를 해보며

생각의 힘을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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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세마디 생활영어 - 그림과 챈트로 영어 말문트기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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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아서 부담없고, 챈트가 너무도 신나서 아이 스스로 꺼내 보는 영어회화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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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2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정나영 글, 이정태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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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세계사 대사건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2

-상상의 집-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1'을 읽고, 뒷 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해

단숨에 읽어내려간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2'를 소개해드릴게요.^^

프랑스 혁명~ 이름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과정,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요.

만화로 읽는 세계사 대사건'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며

그 내막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누리와 자크,

자유와 평등을 위해 싸우는 소녀 마리,

귀엽고, 깜찍한 키몬과 로즈 베르탱 의상실에서 일하는 앙드레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는 역사의 현장에서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데요!

그들을 따라가다보면 프랑스 혁명의 과정과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어릴 때, 세계사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지 않아

중,고등학교 때 세계사가 무척 어렵고, 따분한 과목으로 느껴졌어요.

저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에

흥미진진한 학습만화를 읽히고 있는데요.^^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 스토리를 읽다보면 어느새

세계사에 푹~빠지게 되더라고요!

세계사의 흐름을 잡아 나가고, 역사 상식과 의미를 깨우쳐 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프랑스 혁명 살아남기 2'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소제목을 읽어보니 프랑스 혁명의 순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겠네요!

어떤 과정을 거쳐 혁명이 일어나고,

그 뒤에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와네트는 어떻게 되었을지

무척 궁금해졌답니다.^^



1권 마지막 부분에서 누리와 마리는

왕실 근위대 사령관인 코와니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됩니다.

코와니는 마리의 아버지인데요.

혁명을 주장하는 마리와 왕실을 수호하는 아버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한편, 집 안에 갇혀있는 마리에게 쪽지 한 통이 전달되는데요.

팔레 루아얄의 카페로 오라는 내용이었어요.

마리와 누리는 무사히 탈출해 카페로 향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곳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지고 있을지...

그들을 따라 가봐야겠어요!



팔레 루아얄은 혁명가들과 지식인들이 정치 토론을 벌이며

혁명의 불씨를 지핀 곳이라고 해요.

메리쿠르 씨도 이 곳에서 혁명을 일으켜야할 이유를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합니다.

길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가는데

왕실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무도회를 열었죠.

이제 시민들은 자신의 손으로 왕의 권력을 무너뜨리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힘겨운 싸움을 시작합니다!



멀고 먼 베르사유 궁전까지 걷고 또 걸으며 혁명의 의지를 다지는데요.

베르사유 궁전에 다다를수록 더 많은 시민들이 그들과 함께 행진했다고 해요.

그들에게 혁명이 얼마나 절실했는지 잘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답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시민들이 몰려오는 것도 모른채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무도회가 진행되고 있어요.

시민들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여유롭게 문화 생활을 하는 왕실의 모습을 보니

참 답답하고, 화가 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어서 빨리 혁명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며 책을 읽어나갔답니다.



그 당시 왕실은 절대 권력을 누리고 있었는데요.

시민들의 용기있는 행동 덕분에

왕실과 귀족들은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아하는 처지가 되었어요.

물론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이 뒤따랐죠.

하지만 그들의 희생은 새로운 사회를 이룩하는 힘이 되었답니다!^^ 



'쏙쏙 세계사'에는 프랑스 혁명과 관련된 역사 지식과 상식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요.

만화 안에 담지 못한 방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초등 2학년 딸은 사진과 그림, 소제목 등을 보며 세계사를 훑어보고 있고,

초등 4학년 언니는 꼼꼼하게 글을 읽으며 폭넓은 지식을 쌓아나가고 있어요!

쏙쏙 세계사 페이지 아래에는 역사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도록

연대표가 그려져 있어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보며

세계사 흐름을 잡아나가고 있어요.^^*



베르사유 궁전에서 쫓겨난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파리로 가게 되는데요.

그들은 또 다른 음모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한 나라의 왕이 나라를 버리고 바렌으로 도주하여 시민들을 제압하려고 하는데요.

그 중심에는 혁명가로 이름을 알린 미라보가 있었습니다.

시민들을 향해 혁명을 부르짖었던 미라보가 백성들을 배신했다니...

저희 아이들은 반전을 읽으며 흠칫~놀라더라고요!



프랑스 혁명의 주요 인물들의 모습과 설명이 보이네요!

미라보, 라파예트, 로베스피에르 등 만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보이고,

당통, 장 폴 마라 등 더 많은 혁명가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왕실을 몰아내고,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혁명가들은

그 이후 올바른 정치를 펼쳤을까요?

쏙쏙 세계사를 읽으며 혁명가들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좋겠네요.



마리 앙투아네트는 흔히 사치스럽고, 나쁜 여자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그녀에 대해 잘못 알려진 이야기도 참 많네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목걸이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샀다고 알려져 백성들의 공분을 샀지만

사실 한 사기꾼이 벌인 사건이었어요!

그 당시에 왕실과 귀족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던 사람이 있다니

오늘날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리는 비겁하게 바렌으로 도주하는 루이 16세에게 조언을 합니다.

"좌물쇠 열듯이 국민들 마음도 그렇게 여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무능하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치지 않은 루이 16세에게

실제로 이런 고언을 하는 신하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왕실 사람들은 바렌으로 가던 중 결국 붙잡히게 됩니다.

이 장면을 보던 저희 딸들이 환호성을 치네요.

시민들에게 자유와 평등을 약속하지만,

뒤로는 또 다른 음모를 꾸민 왕실 사람들에겐 어떤 벌이 내려질까요?



루이 16세는 참석 의원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사형에 처해집니다.

시민의 힘으로 혁명이 성공하고, 마침내 왕실 사람들이 죗값을 받게 되었네요.

단두대를 볼 때면 너무도 잔인한 사형 도구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오히려 죄인을 고통 없이 죽일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기구라고 하네요.

루이 16세 또한 단두대 설계에 도움을 줬다고 하니

자신이 만든 기구로 사형을 당한 셈이네요.


루이 16세의 빨간 모자를 찾고, 모표의 의미를 알게 된 누리는

과거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게 됩니다!

누리와 자크를 따라 프랑스 혁명 속으로 쏙 들어갔다오니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프랑스 여행을 가보지 못했는데요.

여행을 가기 전, 역사책을 든든히 읽어둔다면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아이들과 신나고, 즐거운 좌충우돌~프랑스 모험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상상맘 14기!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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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유다정 지음, 최서영 그림, 황상익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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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 우리 일상에 큰 변화가 생겼어요.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위생을 철저히 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바이러스를 퇴치하지 못하고 있네요.ㅠ

뉴스와 신문에서 매일같이 코로나 19에 관한 소식을 들으며

초등 딸들도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인류에 큰 영향을 끼친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발견되었고, 어떤 장단점을 지녔으며

앞으로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흥미진진한 세균, 바이러스에 관한 상식을 풍부히 쌓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균과 바이러스때문에 인류가 어떤 병과 싸워야했는지 살펴보고,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힌 이야기도 흥미롭게 담겨 있답니다.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는 미생물을 잘 이용하면 인류에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앞으로 우리가 미생물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프롤로그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세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들을 분류하는 방법을 표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언뜻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이들에는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했어요.

미생물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번식하여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쉽고,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에요.

그리고 최근 발생한 전염병인 코로나 19에 대한 설명도 담겨 있어서

요즘 꼭 읽어봐야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생물과 관련된 최신 책이어서 아이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거 같아요.



1장에서는 미생물때문에 인류가 겪어야 했던

무시무시한 감염병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흑사병, 콜레라, 결핵 등 익히 들어온 병과

두창, 황열 등 생소한 병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14세기 유럽을 공포로 떨게 한 흑사병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페스트균을 직접 사진으로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지금의 코로나 19처럼 그 당시에도 흑사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를 받다가 죽는 일도 빈번했습니다.

미국의 첫번째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또한 사혈 치료를 받다가 희생되었다고 하니...

미생물이 우리에게 끼친 영향이 얼마나 큰 지 느낄 수 있었어요.



황열은 생소한 병이었는데요.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인들을 노예로 삼고, 유럽으로 끌고 오면서

많은 유럽인들이 황열에 걸리게 되었다고 해요.

온 몸이 노랗게 변하고, 고열이 나게하는 황열은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병인데요.

아프리카 인들은 플라비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있어서 멀쩡했어요.

황열이 아프리카인들의 해방을 도운 셈이네요!



전쟁의 신인 나폴레옹은 발진 티푸스 때문에 전쟁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었어요.

러시아로 진격하던 중 위생에 문제가 생기면서

병사들의 몸에 이가 들끓기 시작했어요.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이가 역사를 바꾸게 된 것이에요!



작지만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미생물은

누가 어떻게 발견했을까요?^^

레이우엔훅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직접 현미경을 만들어 온갖 생물들을 관찰하던 중

수많은 미생물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보기만 해도 징그럽고, 끔찍한 미생물들을

직접 그림까지 그리며

인류를 위한 위대한 공을 세울 수 있었죠!



지금보다 과학이 덜 발달했던 시절엔

동물이 저절로 생겨난다는 '자연발생설'을 믿어 왔다고 해요.

지금 우리가 생각하기엔 터무니없는 주장인데요.

과학적 지식이 떨어졌기에 가능한 믿음이었어요.

하지만, 여러 과학자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연발생설을 반박했다고 하네요!



독일의 미생물학자 코흐의 일화도 매우 흥미로웠어요.

새상을 탐험하고 싶었던 코흐는 결혼을 한 뒤, 모험심을 억누르며 살았어요.

하지만, 무료함에 지칠 무렵 아내가 현미경을 선물했는데요.

코흐는 매일 현미경을 들여다보며 많은 관찰을 한 끝에

탄저균과 결핵균 등을 발견하여

인류를 병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해만 끼칠까요?

사람들은 바이러스의 성질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어요.

미생물은 인류를 위협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을 구해주기도 하는

신비로운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생물을 잘 활용한다면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머지않아 미생물 주유소가 생기는 날이 올 수도 있대요.^^

우리 아이들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미생물 탐험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인류의 역사를 만들거나 뒤바꾼 작디 작은 미생물~

그 신비를 잘 풀어나간다면

앞으로 우리의 삶은 더 깨끗하고, 윤택해질 거라 믿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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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1 만화로 보는 세계사 대사건
정나영 글, 이정태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서바이벌 만화 세계사 상식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1

-상상의집-

저희 가족은 여행을 좋아해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를 여행하곤 했는데요~

요즘 코로나 19때문에 다른 나라를 여행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재미있는 책을 읽으며 달래고 있어요!^^

세계를 여행하다보면 그 나라의 찬란한 역사에 대해 알게 되죠!

아직 아이들과 함께 프랑스는 가보지 못했지만,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며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미리 배운다면

더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방대한 양의 복잡한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로 첫 세계사 모험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책을 보자마자 먼저 읽으려고 다투는 자매~ㅎㅎ;

언니가 책 읽는 속도가 빠르니 먼저 휘리릭 읽고, 둘째가 읽기 시작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역사책을 좋아해서 한 번 읽고 끝내지 않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며 역사의 흐름을 잡아나가고 있어요.^^

신나고, 재미있는 세계사 모험 속으로 쏙~~들어갔다오면

세계사 상식이 쑥쑥!!^^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1>은

등장인물들이 과거 속 프랑스 파리를 모험하며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직접 보고, 배우게 되는데요~

위기의 순간도 여러 번 찾아오지만, 모험은 역시 신나는 일이죠!^^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모험 속에서 재미있게 배우는 세계사 책~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1>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이 책은 누리와 자크라는 두 소년과 키몬이라는 귀여운 양이 만나

과거 속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서바이벌 모험 세계사 책이에요!^^

허구의 인물이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 보고, 느낀 점을 전달하고 있어요.

'프랑스 혁명'이 벌어지게 된 배경과 과정을 살펴보면

프랑스 역사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겠죠.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에 가게 되어 신이 난 누리!

누리의 아버지는 고고학자 친구를 돕기 위해

루이 16세의 빨간 모자를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리네 가족은 무사히 루이 16세의 빨간 모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

기차를 타고 베르사유 궁전에 가던 중 갑자기 기차가 멈추게 되는데요.

알고보니 열차 파업을 시작했다고 해요.

프랑스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자주 파업을 하고 있어요.

그들에게 혁명은 어떤 의미일까요?



누리는 부모님 대신 루이 16세의 빨간 모자를 찾기 위해

베르사유 궁전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무척 기대되었어요!^^



만화 중간 중간에 '쏙쏙 세계사'가 담겨 있어서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있게 배울 수 있어요.^^

프랑스 속 유명한 왕들, 프랑스의 주변 나라, 베르사유 궁전 둘러보기, 신분 제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세계사를 살펴보며

풍부한 상식을 쌓아나갈 수 있겠죠!



루이 16세의 빨간 모자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누리네 가족이 이렇게 찾고 있는 것일까요?^^

프랑스 혁명 당시 '자유'를 상징한 프리지언 보닛인 빨간 모자~

이 모자를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모험하다보면

프랑스 혁명의 의미와 과정을 저절로 알게 될 거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베르사유의 궁전에는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죠.^^;

바로 화장실이 없었다는 거예요.

귀족들이 우아한 드레스와 하이힐을 신고, 향수를 뿌린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니!

저희 아이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ㅎㅎ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는

익살스러운 그림과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덕분에

아이들이 엄청 몰입하며 읽는 책이랍니다.^^

스파이로 몰린 누리와 자크가 바스티유 감옥에서 탈출하는 장면도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바스티유 감옥에서 직접 보고 겪으며 혁명의 기운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요.



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그 당시 신분 제도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요.

국왕과 성직자, 귀족 그리고 제3신분으로 이루어진 신분제도에

큰 모순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신분 상승을 할 수 없고, 천대받아야하는

제3신분의 사람들의 분노가 혁명으로 이어진 것이죠.



누리와 자크는 길에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과 달리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있네요.

특이한 머리 장식도 눈길을 확 끄는데요.

이 여인은 프랑스 혁명의 원인을 제공한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해요!



'쏙쏙 세계사'를 읽어보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어요.

마리 앙투아네트가 시민들에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세요."라고 한 말은

사실 마리 테레즈 왕비가 한 말이라고 해요.

무능하고, 어리석은 왕으로 그려지는 루이 16세 또한 사실은

시계 만드는 걸 좋아하는 발명왕이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혁명을 발생하게 한 장본인이지만,

잘못 알려진 부분은 바로 잡을 필요도 있겠네요!



누리와 자크는 마리의 집에서 식사를 하며

그 당시 시대적 사회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소금에 부과된 어마어마한 세금이

왕과 귀족들의 사치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었죠.

왕실에선 돈과 먹을 것이 넘쳐 났지만,

시민들은 궁핍하고, 가난한 삶을 살아야했으니

혁명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1>에는 놀라운 반전도 숨겨져 있어요.

빨간 모자를 쓴 마리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저희 딸들도 마리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며

단숨에 읽어내려갔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독특한 캐릭터 키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누리와 키몬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싹~풀렸어요.

키몬을 만나면 과거 속 역사 여행을 하게 되는 누리~~

그들 덕분에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답니다.^^*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는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권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프랑스 혁명을 살펴보면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고,

자유와 평등, 권리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 상식을 쌓고,

역사의 의미를 깨우칠 수 있는 책!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를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상상맘 14기!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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