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을 이겨내는 힘 관심 초등 생활 보고서 1
박수경.윤선 지음, 이안 그림 / 지식채널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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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전
 
방송이 개편되면서. EBS에 대단한 프로가 생겼었지요 바로 [다큐프라임]이라는 고품격 방송이었는데요.
아이교육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방송이 되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의
생생한 생활을 보여주는 방송이 있었나 봅니다. 그 생생함을 책으로 펴낸 <차별을 이겨내는 힘 관심>이라는 책을
받아본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친구에 대한 <관심>이 모두 내포된 내용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책 줄거리 및 소개
 
목차를 보게되면. 참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야기가 모두 주인공이 다릅니다.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친구를 보고 생각하는 스토리로
구성해놓은 모습이 참 신선함을 주었고. 더 생생한 느낌을 전달해줄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나. 5학년 3반 남석주 난동 사건
- 영화를 볼때도 그렇지만. 결과부터 나온후.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그 원인을 전개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오느날 감자기 남석주라는 아이가 교실에 있는 책상.의자를 모두 던지며. 소리를 지릅니다.
반장인 준이가 "태민이는 알아요"라는 말을 하자.
선생님은 반장인 준이와 모범생인 태민이를 데리고 교무실을 나갑니다.
 
이야기 둘. 박태민의 증언
- 흔히 말하는 왕따를 시키는 박태민의 증언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0월 5일 발생한 남석주의 사건은
박태민의 입장에서본 석주의 행동들은 모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결국 박태민은 석주를 왕따시키는 모략을 꾸미게 되고. 결정적인 10월 5일 박태민과 친구들은
어떤 잘못된 행동을 했을까요?
- 이야기가 끝난후. 실제로 아이들과 인터뷰를 한 <나도 친구를 왕따시켜 본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답한 생생한 아이들의 답변을 볼수 있습니다.

 
이야기 셋. 남석주의 증언
- 우리의 주인공 석주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태민이가 그리도 싫어하는 석주의 삶과
생각.행동을 들여다보니 그만한 행동.생각이 이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석주는 태민이가 싫지 않고. 친구들과 놀고만 싶은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이야기 넷. 이준이의 증언
- 준기는 반장입니다. 준기는 항상 청소도 잘하고. 정리정돈. 꽃을 사랑하고 가꿀줄 아는
석주가 좋습니다. 그렇지만 잘난척만 하는 태민이가 석주를 왕따시키는 무리를 만드니.
선뜻 나서지 못하는 준이....과연 나도 이럴때가 있었을까?

이야기 다섯. 안티 남대위 결성
- 결국 준이는 용기를 내어. 태민의 무리에 저항하는 안티 남대위를 결성합니다.
선생님의 지지까지 받은 준이의 안티 남대위는 어떤 결말을 이룰수 있을까요?
 
특별 부록. 차별을 이겨 내는 꼼꼼 체크 리스트
- 내가 과연 왕따일까? 꼼꼼 리스트데 케트도 해보고. 내 스스로 어떻게 변화를 줄건지.
그리고 한단계씩 그 난관을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친구들에게 편지보낼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고. 청소년 상담기관도 소개해 주었스빈다.

 

책을 읽고.

제 어릴적만 해도. 그냥 그런 얘구나. 하면 약간의 왕따라는 의미가 있었던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저학년으로 내려갈수록 벌어지는 왕따 현상으로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모습을

간혹 보며. 아이을 키우는 부모로서. 참 많은 고민와 생각을 하며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이러면 아이들이 싫어하겠지. 아니 이러면 아이들이 좋아할거야. 하며.

아이들은 준이의 말처럼 모두 부모의 소중한 보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랍니다.

어른들부터라도 아이들에게 편견으로 인해 잘못된 판단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는일이 없는지. 항상 살펴야 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줘야하는듯 합니다. 

석주의 사건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결국 끝맺음을 합니다.

그건 바로 진정으로 친구에 대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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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괜찮아!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3
류호선 지음, 박정섭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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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와도 괜찮아!> 책을 만나기전

"비"라는 존재는 참 이중성을 지닌듯 합니다. 비가 오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반면. 비가 오면 마음이

한없이 추락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 매개체인듯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겐 "비"라는 존재는 참 즐거움의 대상인듯 합니다.

제 아이에게도 비는 즐거움의 대상이지요. 우산을 쓰고. 장화신고 철퍽철퍽 거리는 놀이의 대상.

하지만. 이책의 주인공 아이를 보며.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저같은 경우엔 우울해진 비의 존재가

주인공 여자아이에겐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잇는 그런 멋진 대상이 되어 주었답니다.

 

<비가 와도 괜찮아!> 펼쳐보기

 

오늘 분명 날씨가 좋았는데. 3교시가 끝나가니 해님이 검은 구름에 가려서.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우리의 주인공 여자아이는 걱정이 되기 시작하겠네요.     

 

하지만. 비가 오는날 상상을 하며. 스케치북을 펼쳐드는  아이.

비가 오지 않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우산이 필요없겠지요?

아이의 상상놀이가 시작됩니다. 먹구름 위로 올라가면. 

비를 맞지 않겠지요?               

 펭귄과 북극곰이 사는  남극.북극으로 이사를 가면.

비가 오지  않고 눈만 오겠지요?

결국 북극.남극에도 비가 온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비를 맞지 않을까?

나뭇잎우산? 비닐봉지우산? 가방우산? 

매장면마다 등장하는 우스꽝스러운 아빠의 존재가 드디어

 여자아이의 상상속의 큰 해파리 우산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수영복을 만들던 아빠는 우산만 남겨놓고.

어디로 가신걸까요? 정말로 여자아이에게 해파리우산이 되어주신걸까요?

책장을 넘기면서. 근이와 꼭꼭 숨어 있는 빨간안경을 쓴

아이의 아빠를 찾아보는 놀이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비가 와도 괜찮아> 놀아볼까요?

 

<비가 와도 괜찮아>를 함께 읽다보니.신문지로 찢어서. 비놀이를 해보자고 하던 아이.

열심히 온집안에 비를 뿌려주는 군요!

그런데. 갑자기 "엄마. 비가 아니라 눈이에요"하네요.

가을이 되니. "언제 눈이 와요?"하며. 가끔 물어보곤 하는 근이랍니다.

요즘엔 "눈"이라는 친구가 더 좋은가봐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북극.남극에 펑펑 쏫아지는 눈놀이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눈을 다 뿌려준후. 삽으로 눈도 치워봐요.

온 세상이 하얀눈으로 덮히는걸 상상해 보며.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틀어두었답니다. 너무나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다가온것 같네요. 그럼. 제가 어릴적 자주 놀던 눈썰매를 태워줄까요?

이불이 눈썰매. 베이비짐을 잡고. 눈썰매를 타요. 

이번엔. 눈이 언 빙판길에 미끌미끌 뛰어보다. 꽈당 넘어져보기도 해요.

눈썰매에 눈이 가득 내려서. 가득 찼답니다.

하얀 눈위에 몸을 뉘어도 보았어요.

발로 콩콩 밟아도 보아요.

눈놀이 실컷 하고 나니. 이젠 비가 내린날 우산을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근아! 우산을 어떻게 만들어볼까?"

하니. "엄마. 내가 가르쳐 줄께요. 색종이를 2장 준비하구요. 테이프도 준비해요" 하며. 유치원에서 만든

기억으로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네요. 제가 간식을 준비하는 사이. 이렇게 혼자서 뚜닥뚜닥 우산을

만들어주었네요.

색종이를 몇번 접더니. 접힌 부분을 가위로 잘라준후. 꾸부러지는 빨대를 가져와서. 위에는 테잎으로

붙이니. 근이표 우산이 탄생했답니다. 비가 아이들에게 친근하듯. 우산도 친근한 놀잇감인듯 해요.

근이가 만든 우산과 유치원에서 근이가 만든 우산. 그리고 예전에 문화센타에서 만든 우산.

그리고 현재 쓰고 다니는 우산을 다 꺼내보았답니다.

이른아침에 우산 넷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호비우산. 곰돌이우산.유치원우산. 근이표우산!!!!

갑자기. 인형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오더니. 비를 피해 우산을 씌워워야한다고 하네요.

비가 쏫아지네요. 하지만 우산을 쓴 친구들은 끄덕없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작은 우산에게도 주인이 있답니다.

신문지 비를 우산안에 다 쏫아넣은후. 빙글빙글 팽이 놀이를 해봐요.

신나는 우산팽이 놀이...신문지 비를 뿌려주면. 빙빙 돌려서 떨어트린답니다.

 

<비가 와도 괜찮아!>를 읽은 후.

 

제가 어린시절 맞벌이 부모님과 떨어져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보낸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인지. 비가 오는날 다른 엄마.아빠가 우산을 가져다주는 모습을 주인공 아이처럼 바라보고

부러워하던 옛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마냥 기다리기도 하고. 비를 맞고 오기도 하고. 참 우울한 기억으로 남아있지요.

하지만. 제가 어린시절 <비가 와도 괜찮아>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면. 상상놀이를 하며. 그 우울함을

달랠수 있었겠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겐 그림책의 힘이 참 중요하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이도 엄마.아빠가 회사에 다니니까. 비가 왔을때.

다른 친구들은 엄마.아빠가  우산 갔다주는거

안 좋을것 같아?"""안 좋을것 같아요""그래. 하지만 할머니가 있잖아. 그리고 이 아이처럼 상상놀이로

우산을 만들어서 쓰고와보는건 어떨까?" "이젠 비가 와도 괜찮겠지?" 


 책에 대한 저작권은 시공주니어 출판사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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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빅뱅 - 생각하는 힘이 팡팡! 시공주니어 어린이 교양서 24
강여울 지음, 김효진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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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빅뱅>을 접하기 전.

 

빅뱅? 뭔가 폭발하는 느낌이드는 빅뱅이라는 제목은 참 신선함이 느껴졌답니다.

생각 빅뱅? 이책을 접하면. 내 머릿속에서 어떤 생각이 폭발할수 있을까요?

 

<생각 빅뱅> 들여다보기

 

첫 번째 생각 빅뱅 - 내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신은 정말 있을까요? 지옥이라는 곳이 정말 있을까요?

: 어떠세요? 인간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이지요? 하지만. 이책에서는 결론이 없습니다.

  내 스스로에게 생각을 맡기는 정도지요. 하지만 각각의 이론에 대한 논쟁거리는 충분히

  제시해 주었습니다.

 

두 번째 생각 빅뱅 - 인간. 도대체 너는 누구냐?

 인간은 털없는 원숭이라구? 사람의 본바탕은 선할까? 악할까? 내 안에 또다른 내가 있다?

 : 두번째 장에서도 정말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제시해주었습니다. 전 이중에서 내안에 또다른 내가 있다는

   이야기에 솔깃하네요. 

 

세 번째 생각 빅뱅 -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건 뭐?

 

네 번째 생각 빅뱅 - 알아야 잘 살지!

하기 싫은 공부. 왜 해야 하지요? 성인들은 앎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지식과는 사뭇 다른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답니다. 지금은 머리로만 아는 지식. 옛조상들은 인.의.예.지를 고루 충족하는

공부를 매우 중요시 여겼다는 것이지요. 참 중요한 교훈입니다.

 

다섯 번째 생각 빅뱅 - 잘 산다는 게 뭔게?

 

여섯 번째 생각 빅뱅 - 바뀐 세상. 새로운 문제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행무기 개발. 복제 기술. 내 목슴을 자살로 끝내기도 하는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 목숨은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걸까요?

 

각장이 마지막엔 철학자들의 대한 이야기를 작은 애피소드로 소개해주었습니다.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무엇이 궁금해서 자꾸 질문을 해야할까요?

 

<생각 빅뱅>을 읽은 후.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책입니다. 한줄을 읽고 그냥 생각없이

지나가는 법이 없는 책입니다. 지금까지 이것아니면 저것이라고만 생각했던 것들과

편견에 치우친 제 생각들이 <생각 빅뱅>을 읽다보니. 뭐든 결론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답니다.

이것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이것과 저것이 아니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 꼬리를 무는 생각...그래서 <생각 빅뱅>이라는 제목이 필요했나봅니다. 


 이책에 대한 저작권 시공주니어 출판사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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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지식채널 e 2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주니어 지식채널 2
EBS 지식채널ⓔ 엮음 / 지식채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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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지식채널 e 2>을 접하기전

 기존 <주니어 지식채널 e 1>을 접했던적이 생각이 납니다. 주니어라는 이름이 붙어있긴 하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많은 지식과 함께  생각을 하게 했던 책이었지요. 뒤이어 나온 신간 <주니어 지식채널 e2>

 Sciene부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은 과학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이 적용합니다.

 좀더 이 세상을 깊이있게 바라볼수 있을것 같은 책을 만나기를 기대해봤답니다.

 

<주니어 지식채널 e 2> 소개

 

 책의 목차부터 참 매력적입니다. 음악적인 세기를 인생살이에 비유한것 같아. 생각을 하게 하는 목차소개였지요.

 꼭 한편의 시집을 접한 기분이네요.

 

 안단테 칸다빌레 / 느리게 노래하듯이

 <모두 사랑하고 있습니까? / 귀여워 / 사라진 씨앗 / 나는 2억 5천만 원입니다/ 사라진 숲>

 

<나는 2억 5천 만원입니다>

 - 아주 오래전부터 진행되던 지구 생태계 파괴. 지구 온난화. 환경오염등 문제가 이젠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부분입니다. 이젠 매스컴에서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읽는 책이나 그림동화에서까지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에 대해서 소개해놓고 있습니다. 원인이 인간에 의한 것이라니 정말 각성해야할 문제입니다.

   이젠 코끼리도 멸종위기에 놓였다고 합니다. 동물들마다 멸종 위기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고 하니

   슬픈 현실이네요.

 

< 페이지 42.43 참조>

 

 모데라토 돌체 / 보통 빠르기로 우아하게

 <인류를 지켜 온 방탄 조끼 / 6%가 가진 능력 / 나를 지켜 주지만. 버려지는 것들 / 19,000,960 - 무의식 / 그들에 대한 몇 가지 오해>

 - 우리는 매일 숨쉬고 생활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지냅니다. 하지만. 순간순간 우리는 모든 것의 보호를 받고 살고 있다는걸

    깨닫게 해줍니다.

 

19,000,960- 무의식 <페이지 100. 101 참조>

<자신을 발견하려고 노력해봐. 그러다보면 그 덕분에 휼륭해진 자신과 만날지도 모르니..>

 

- 사람들의 매순간 살아가는데 의식하는 세계는 우리뇌의 28만분의 1만밖에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는 바로 무의식의 세계라고 합니다. 무의식의 세계를 들춰보기위해서는 조용히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할 여유가 필요합니다. 지금순간도 무의식의 세계에서 얻은 지식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니 말이지요.

   

 알레그로 비바체 / 아주 빠르고 힘차게

 <노인과 지렁이 / 직선과 곡선 / 내 텃밭에서 자라는 식물을 무죄 / 빈 공간 / 나사 그리고 나선 >

 

 아다지오 마에스토소 / 매우 느리고 장엄하게

 <1년과 하루 / 천만 년의 여행 / 도마뱀의 자리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주니어 지식채널 e 2>을 접한 후

 

 지식채널 E2은 주니어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이 읽어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한 현실을 동물. 자연.세계를 배경으로 삼아. 각성하게 해주었고.

매일매일 숨쉬며 살며 아무렇지 않게 지나쳐버리는 것들에 대해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세상의 체계화된 구조나 형식에 대한 자세한 관찰력을 키울수 있도록 해주고.

우주.별.전체를 과학적인 원리와 함께 아름다운 글로 표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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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하나 둘 셋
김경미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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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하나 둘 셋>을 받아든 순간

 시공주니어 <봉숭아 하나 둘 셋>을 받아본 순간. 하늘을 닮은 배경색에 작은 씨앗과 새싹들이 가지런히 나있네요.

아이에게 꺼내서 보여주는 순간!  엄마가 읽어주니 갑자기 숫자를 써주네요.

아이가 스스로 책을 알아보네요. 수에 대한 개념이 녹아들어 있는 책이랍니다.

 

 <봉숭아 하나 둘 셋> 들여다보기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표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작은 씨앗이 한 개 있었어요> 

<기다란 잎이 세 장 생겼어요.> ~ 장                                     

  <예쁜 꽃이 다섯 송이 피었어요.> ~송이

<나풀 나풀 나비도 일곱 마리 날아왔어요.> ~마리          

봉숭아꽃잎을 따서 봉숭아 물을 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간단하게 스케치를 한후. 주제는 선명한 색상을 넣었답니다.     

정말 봉숭아 꽃만 딸수 있다면 해주고 싶답니다.

숫자와 수세기를 봉숭아 꽃의 명칭과 함께 정리해놓은   부분이랍니다. 근이는 알아서 수를 세어주네요.        

봉숭아 물 들인 귀여운 아기의 10손가락이지요. 


<봉숭아 하나 둘 셋>으로 놀아볼까요?


 

시원하게 샤워하며 Water Color로 놀아볼까요?

 

퇴근후 근이와 자전거 타고. 집에 들어오면 샤워코스. 밥을 일찍 먹는 날은 근이와 함께 샤워하며.

워터칼러로 마음껏 놀도록 해주지요. 워낙 와이퍼 놀이를 좋아해서. 원하는 글씨.그림 쓰고 나서.

물 뿌리며 와이퍼 놀이하기.ㅋㅋㅋ 여기서 힌트를 얻었답니다.

 

준비물 : <봉숭아 하나 둘 셋>/ 워터컬러 / 물

 

- 봉숭아 씨앗을 한개 심어요. 아주 작은 씨앗을 동그랗게 한점 그리더니. 1자를 작게 쓰네요.

 

그리고. 씨앗이 심어져 있는 흙을 표현해 주었답니다.

 

그다음엔 새싹이 2개 돋아났답니다. 위에 그린걸 손으로 쓱쓱 지운후. 하늘색 동그란거 보이세요?ㅋㅋ

어째 새싹으로 보이시나요?ㅋ

 

기다란 잎이 세장 생겼어요. 하니. "갑자기! 햇님이 반짝 비춰주네요"하네요. 잎이 자라기 위해서는

비오는 날보다 반짝이는 햇살이 더 좋다는걸 뜻하는 것 같아요.

 

꽃봉오리 네개. 4자를 네개를 쓰네요. 알고 보니 꽃봉오리 모양을 그린거라고 해요. 상상놀이.

 

나풀나풀 나비도 날아왔답니다. 나비를 그릴줄 알았더니. 나비가 훨훨 나느것처럼 그림을 휙휙 그려주네요.

나비가 훨훨 날아요.

 

봉숭아 꽃이 활짝 피었어요. 조그맣게 끄적끄적 하더니. 다 그렸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좋아하는 와이퍼 놀이

들어갑니다.

 

갑자기 책있는 곳으로 오더니.(죄송. 변기네요) 봉숭아 물 들인 열손가락부분을 펼치네요. 이렇게

이쁜 봉숭아물을 들이고 싶은가 봐요. 아앗! 아이디어.....

 

근이도 제가 한손가락에 칠해주니. 그 뜻을 이해하고. 알록달록 워터컬러 봉숭아물을 들이는 중이랍니다.



 열손가락 알록달록 멋진가요? 물로 쏴악...두세번 이렇게 했나봐요. 할머니한테 보여드린다고 뛰어나갔다

들어왔답니다. 할머니 기절하시겠어요.ㅋㅋ

 

<봉숭아 하나 둘 셋>을 접한 후

 아기만 보는 책이라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자세히 보면. 수의 개념과 봉숭아꽃에 대해서도 알수 있고.

봉숭아꽃으로 손가락에 빨갏게 물을 들일수 있다는 전통적인 자연놀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아기들이 수와 수의 개념을 그림과 대칭으로 알수 있도록 정리까지 해두었습니다.

어른들도 이책을 보면 어린시절로 돌아가 봉숭아물을 들이고 싶은 생각에 푹 빠져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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