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 있는책이에요
요즘 우주에 빠져 있는 울아이가 보자마자 낚아채서 바로 읽어버리더라구요
별관측 수업을 들은 뒤로 우주에 관심이 급 많아진 아이들이에요
우주 책만 찾아보고 있는데~ 따끈따끈한 올해 새로 나온 책이라 너무 좋아하네요
이 책은 우리 주위에 펼쳐져 있는 신기하고 아주 이상한 것들에 대해 나와 있어요
처음 들어본 것들로 가득 차 있어서 진짜 읽으면서 신기하고 "정말 일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남편도 재미있겠다고 내가 읽어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특히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집중해서 잘 읽을거예요
우리 은하에 4000억 개의 별이 있다는 사실
블랙홀 이야기는 정말 신기하구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한테는 달이 거꾸로 보인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재미 있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하게 놀라운 상상력과 우주보다 더 큰 숫자들이 필요해요
엄청난 숫자들로 이루어진 우주 이야기~
그만큼 우주는 엄청 넓고, 크고, 신비롭다는 것이지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