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세계 1
캣 폴스, 효고노스케, 최영열 / 가람어린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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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해저 세계 1

작가 캣 폴스

출판 가람어린이


해저 세계를 배경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봤어요.


가람어린이에서 나오는 암호 클럽도 열심히 암호 풀어가며 재밌게 잘읽는 아이라 이 책도 물론 재밌게 읽을 것이라 생각했죠.


역시나 책 받아든 순간부터 책표지에 눈길 뺏기더니 240페이지 가량인 책을 열심히 읽어내려가더라구요.


재밌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며 몰두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여름방학 제대로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해저 세계 1,2권은 세아이의 엄마인 작가 캣 폴스가 쓴 이야기로 아이를 둔 엄마라 그런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가 가득한


것 같아요.


해저에서 태어나고 해저에서 생활하는 타이가 주인공이고 육지에서 오빠를 찾아 해저에 와 타이와 함께 엄청난 경험을


하는 제마가 주인공들이예요. 타이 동생 조, 시블라이트 갱단 리더인 셰이드, 휴잇, 쿤즈 선생, 그라잉스 보안관, 벤튼 터퍼,


아카이, 뱀장어, 귀요미 등이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가요.


우리가 딛고 살 수 있는 육지, 땅이 점점 사라지게 된다면 정말 해저에서 사람이 살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숨을 쉬고 살 수 있을지가 제일 관건인것 같아요. 바닷 속 땅을 일구고 그 땅을 소유하고


꿈을 키우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이라는 것을 가지고 살아가잖아요. 그런데 이곳에도 그 평화를 깨트리려는 악당이 있어요.


무법자 리블라이트 갱단이 바로 그들이죠.


해저 세계에 대한 묘사를 보면서 막연히 해저 세계를 동경하게도 되구요. 영화나 만화로 만들어져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1권에 이어 2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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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따스한 세상을 위해 - 김수환 추기경이 걸어 온 하나의 길
김원석 지음, 유기훈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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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따스한 세상을 위해

작가 김원석

출판 크레용하우스


김수환 추기경의 이야기를 담은 모두에게 따스한 세상을 위해


신도는 아니지만 김수환 추기경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책으로 접해 본 것은 처음이네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따라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김수환 추기경 방문 앞에 붙어 있던 말 한마디라는 시라고 해요. 이 시가 추기경님을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김수환 추기경이 신부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라고 해요. 어머님의 뜻에 따라 신부 수업을 받게 되었고 그 길로 들어섰을 때


그분의 운명은 하느님의 것이었나봅니다. 자꾸 피하고 싶어도 피해지지 않는 이끌림이라는 것이 있었겠지요.


이 책을 통해 김수환 추기경의 일생을 잠깐이나마 함께 했어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분께서 참 많은 일을 하셨던것


같아요. 하느님을 따르며 신도이든 아니든 가난한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도우며 배우고 또 배우고 어떤 일이 주어지든


묵묵히 따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신 분인 것 같아요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하려하고 도우려 했던 그분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종종 TV에서 지면을 통해 뵙던 분이었는데 언제나 인자하신 모습이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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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수학 놀이 3 - 수학 점수가 올라가요 멘사 어린이 시리즈
해럴드 게일 외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 바이킹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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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수학놀이 3

작가 해럴드 게일, 캐롤린 스키트

출판 바이킹


MENSA 멘사수학놀이 시리즈 3권을 만나보았습니다.


'수학점수가 올라가요' 라는 문구가 엄마의 눈에는 확 들어오네요.


아이큐 148 이상인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멘사. 영국에서 만들어졌고 굉장히 많은 회원들이 있네요. 우리나라에도 2천명이


넘는 멘사코리아 회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들이 만든 멘사 퍼즐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게 되어있네요.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멘사 수학놀이 시리즈 중 3권을 해보았는데 이녀석이 별표시 되어있는 난이도를 보고서는


그 난이도에 따라 단순하게 접근해 보기도 하고 깊이있게 접근해 보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하나하나 풀어가니 옆에서 보던 아빠도 궁금한지 머리를 들이밀어요. 세식구가 서로 맞혀보겠다고 풀어보았는데


엄마 아빠는 별 1개 짜리 문제도 헛갈렸어요. 아이는 곧잘 풀어내며 승리의 기쁨을 표출하기도 하구요.


한문제 한문제 풀어나가며 성취감도 느끼며 엄마 아빠보다 먼저 풀고 맞추었다고 좋아하네요.


문제집이라 여기지 않고 집중해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엄마 맘은 뿌듯하기도 하구요. 그냥 두면 한번에 한권을 끝내


버릴 것처럼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멘사 수학 놀이는 1권부터 3권까지 있는데 계속 좀더 난이도 있는 수학놀이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것 뿐만 아니라


멘사 수학 퍼즐, 영어 퍼즐, 암호 퍼즐, 인도 베다수학 시리즈도 있더라구요. 서점에 나갈게 되면 다른 시리즈들도 둘러보고


아이의 호기심을 건드려줘야겠어요.


잠자고 있는 아이의 천재성을 깨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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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표범 -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 이야기
강무홍 지음, 오승민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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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표범

작가 강무홍

출판 한울림어린이


아이가 어릴 때 종종 동물원에 데려간적이 있어요. 그곳에서 동물들을 구경하고 즐거워했었죠.


요즘 들어서 동물원을 또 방문해야하는 생각이 들어요. 동물원의 동물들이 스스로 원해서 그곳에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누군가에게 구경을 당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예요. 누군가 날 바라봐주길 원하는 사람은 있어도 말이죠.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어떤지 그 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새끼 표범을 어미로부터 떨어뜨려 잡아와 좁디 좁은 철창속에 가두고 그 모습을 사람들은 구경을 했어요.


새끼 표범은 어미의 품이 그립고 자유롭게 뛰놀던 자연이 그리웠지요.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상상하기도 했을 거구요. 언젠가 다시 이 곳을 나가는 날을 기다렸을거예요.


새끼 표범은 자신에게 먹이를 주고 안쓰러워하는 사육사를 믿었을거구요.


인간은 자신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새끼 표범을 잡아 가두고 구경했고 또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새끼 표범을 죽이기까지 하네요.


새끼 표범은 언젠가 다시 엄마 표범을 만날 수 있겠지요.


동물들의 생존권, 행복추구권도 지켜주어야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그 어떤 생명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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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JOB 작가 미래를 만나는 진로탐험 학습만화 시리즈 11
최재훈 지음, 박종호 그림, 안영은 감수, 김정아 구성, 안혜경.정영희 진로 탐색 콘텐츠 / 이락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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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Job 작가

작가 최재훈, 김정아

출판 이락


이락 출판사의 Hello! My Job 시리즈 열한번째는 작가 편이예요.


작가가 들려주는 작가라는 직업에 관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작가는 참 많은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죠. 그것이 시가 될 수도 있고 소설이 될 수도 있고 수필이 될 수도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가 될 수도 있어요. 어떤 형태의 글이든 작가의 생각,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볼 수 있지요.


헬로 마이 잡 작가편에서 웹툰 작가의 이야기를 제일 처음 만날 수 있었어요. 저는 아직까지 웹툰을 즐기지는 않지만


요즘 아이들은 웹툰이 무척 친숙할거예요. 그래서 웹툰 작가의 작업이 궁금하기도 하고 이야기가 흥미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는 그저 책상에 앉아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 글로 옮기지는 않아요.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할 것이고 쓰고자 하는


내용에 적합한지 자료조사도 충분히 해야 이야기의 구성이나 내용이 훨씬 더 풍성해 질 수 있을 거예요. 독자들이 읽을 때


더 잘 그 글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다듬고 고치는 작업을 해나갈거구요.


작가도 그 전문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작가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자신이 좀 더 좋아하는 쪽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우선 편독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골고루 읽어보다 보면 내가 잘 쓸 수 있는 분야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로탐색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서 동화 작가 안영은, 드라마 작가 김원석, 시인 문태준, 웹툰 작가 지강민 이렇게 네분의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무언가를 창조해 낸 다는 것은 위대한 작업인 것 같아요. 그 글을 통해 사람들이 받는


감동, 느낌도 모두 같을 수 있고 제각각일수도 있겠지요.


작가라는 직업을 만화로 좀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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