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생각사전 - 인성과 생각머리를 키워 주는
양태석 지음, 추덕영 그림 / 세종주니어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인문학 생각사전

작가 양태석

출판 세종주니어


인문학이 급부상하는 요즈음. 인문학이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인문학 사전이라, 사전이라고 일반 사전의 개념이 아니예요


우리가 한번쯤, 아니 수도 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되묻는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나는 누구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가족이 왜 소중한가요?

우정이 무엇인가요?

왜 종교를 믿는 건가요?

정의가 왜 중요한가요?

부자는 항상 행복한가요?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폭력은 왜 나쁜가요?

책을 읽으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꼭 학교에 다녀야 하나요?

사람은 왜 서로 미워하나요?

성적이 나쁘면 행복해질 수 없나요?

부모님 말은 다 옳은 건가요?

남을 위해 봉사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왜 자유가 필요한가요?

문학, 음악, 미술 같은 예술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왜 법을 꼭 지켜야 하나요?

운동을 꼭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나요?

애완동물을 왜 반려동물이라고 하나요?

어떤 직업이 가장 좋을까요?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죽음이란 무엇인가요?


차례만 한번 읽어봐도 내가 고민하고 아이가 고민하는 것들이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알차게 담겨있어요


아이에게 질문받고 답하고 이야기 나누다 보면 이야기가 산으로갈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정리가 되는 느낌이예요


하나씩 주제를 정해서 함께 읽고 이야기나누다 보면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한참을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더라구요


아빠도 함께 참여시켜서 매주 한 꼭지씩 가족 회의겸 토론의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아이가 좀더 어렸을 때부터 죽음을 매우 두려워하더라구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어른이 되고 할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아, 늙으면 죽게 되잖아, 죽는게 무서워라고 했어요


죽음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답해 줘야 할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가닥이 잡혔어요


인문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질문중에 하나인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이야기 하며


아이의 앞날에 대한 방향성도 제시해 줄 수 있고, 자기 스스로가 정체성을 깨닫고 찾으며 본인의 길을 찾는데


좀더 노력을 기울이고 고민해 봐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학 사전!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아이들과 인문학에 관해 삶에 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예요. 가족 함께 읽고 꼭!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4 - CSI, 파란만장 적응기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4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이은실 학습글, 김봉수 감수 / 가나출판사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4

작가 고희정

출판 가나출판사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4


사회와 추리의 만남이래요


4가지 내용을 담고 있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에 다문화 사회, 직업, 위도와 경도, 선거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CSI 요원인 고영웅, 문하재, 경제인, 정치국, 백두산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이 친구들 이름만 봐도 어떤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지 감이 올거예요


각각 일반사회, 역사, 경제, 정치, 지리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죠


3학년에 올라오며 사회, 과학 과목을 처음 배우게 된 아이에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책을 읽어보니 추리물로 된 이야기 속에서 흥미롭게 읽어나가며 하나씩 스스로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꼭 알아야할 상식들도 한켠에 설명되어 있어 알고 넘어갈 수 있구요


어린이 사회 형사대가 사건을 맡아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도 범죄를 수사해 가는 방향도 알 수 있고


세상에 비밀은 없고 감출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겠죠


형사가 꿈인 아이들은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만화컷도 담겨있어서 흥미롭고 어린이 사회 형사대가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를 통해서도 충분히 사회 상식의 폭을 넓힐 수 있어요


특별활동에는 사다리 타기, 낱말찾기, 말판 놀이 등이 들어있어요. 재밌게 책도 읽고 특별 활동을 통해서 책의 내용을


확장시킬 수도 있어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사회 이야기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ello! MY JOB 축구 선수 미래를 만나는 진로탐험 학습만화 시리즈 2
김정아 구성, 최재훈 글, 박종호 그림, 정충희 감수 / 이락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Hello! MY JOB 축구 선수

작가 최재훈

출판 이락


미래를 만나는 진로탐험 학습만화시리즈 2권 축구 선수 편을 만났어요


이 책을 받아들고 든 첫번째 생각은 팔방미인이다!!


처음 축구선수라는 책 제목만 보고서는 직업으로서 축구선수에 관한 이야기겠구나로만 생각했어요


헌데 받아보니 축구 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주축으로 축구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소개부터 축구 이야기들 축구 상식들을


가득 담아내고 있어요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 선수가 꿈이어도 부상을 당하거나 능력이 부족하면 축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하잖아요


축구 선수의 꿈은 접더라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축구에 관련된 직업이 굉장히 다양한 것을 보고 꼭 축구 선수로 뛰지 않아도


좋아하는 축구와 한평생 동반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구나 느꼈어요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들도 선수 이외의 다른 직업군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요


선수를 도와 선수의 기량을 더 높여줄 수도 있고, 운동 꿈나무들을 가르칠 수도 있고, 치료해주거나 운동 경기를 설명할 수도 있고


운동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 수도 있죠


해체 위기속에 팀을 지키려는 축구팀 이야기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있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엄마로서 이 책이 정말 고마웠던 점은 아직 무엇이 되고픈 꿈이 없는 아이에게 세상에 이렇게 많은 직업군이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새로운 직업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무엇을 해야할지도 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제시해 주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다른 직업편의 책들도 함께 읽어주면 더욱 좋겠어요 다음편이 더욱 기대되는 Hello! MY JOB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 작가정신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

작가 기타무라 가오루

출판 작가정신


대학시절 꽤 자주 술자리를 가졌던 우리들.


꽤 자주 권주가를 불러대며 부어라 마셔라. 마셔라 취해라 흥에 겨워 불러대곤 했었더랬죠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고 모임의 자리를 즐기느라 정신없었던것 같아요


핑크색 표지의 제목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지 맞아!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지, 좋아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생각을 했죠. 칵테일잔에 다리를 담그고 있는 그림도 꽤나 즐기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술 종류도 다양하고, 안주도 그럴 것이며 사람의 술버릇도 꽤나 독특하고 이해못할 상황이 있죠


미야코의 술버릇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황당하지 그지없겠네요. 기억하지 못하는 술버릇은 민폐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맨정신으론 하지못할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나중에 어떤 기분이 들까요?


창피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겠지만 혼자 있을 때 씩 웃음 지어지는 행동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는 술을 즐기는 저로서는 즐거운 책이기도 했고


술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보여주며 웃고 떠들며 즐기는 술자리와 같은것이 삶이라는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많고 많은 일이 있는 우리 일생처럼 술자리에서도 예상못할 일들이 많거든요


기타무라 가오루의 글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의 주인공과 같이 등단한지 얼마되지 않은 여성이 아닐까 했는데


검색해보니 66세의 남성이어서 예상을 완전 뒤집었어욜


작가의 글이 술넘어가듯 술술 잘 넘어가서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술과 함께하는 코사카이 미야코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가 술술 잘도 넘어갔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착한 동생 삽니다 - 형제자매 우애를 키워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9
김리하 지음, 유설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착한 동생 삽니다

작가 김리하

출판 스콜라


스콜라의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9번째 이야기 형제자매 우애를 키워주는 책 "착한 동생 삽니다"


제목만 봐도 동생이란 존재가 지예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지요?


외동인 울 아이는 친가쪽은 다 형, 누나, 동갑내기 이틀차이 동생이 있지만 친구와도 같아서


동생 개념이 없이 친구처럼 가끔 만나면 신나게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죠.


동생으로 생각하는 샘은 없어요


하지만 외가에 가면 동생들만 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동생들에게 자기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안아주고 하면


금새 삐지더라구요. 외가 동생이랑 4살 차이가 나는데도 샘을 어찌나 내는지 친동생이 있었음 대단했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을 읽다가 어릴적 내 모습이 생각났어요


남동생 하나만 둔 저는 동생이 종종 미울 때가 있었죠.


엄마 아빠의 사랑뿐만 아니라 남자라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도 더 받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남아선호사상이 있어서 예전에는 아들을 좀더 위하긴 했었어요


지금은 특별히 그런점은 없지만 내리사랑이라는 말은 영원할 것 같아요


착한 동생 삽니다의 언니 지예도 동생이 무작정 싫은건 아니었을 거예요


본인에게만 향하던 사랑을 동생과 나눠야 하기 때문에 상실감을 느꼈겠죠


동생 지수도 일부러 언니를 혼나게 함은 아니었을 거구요


지예가 동생과의 갈등 때문에 엄마에게 혼나서 냉동병에 걸린것은 지예가 반성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한걸거예요


잘못한지도 모르고 있는 아이라면 마음의 병을 얻지도 않았을테죠


이렇게 우리 아이들 동생, 언니, 오빠들은 투닥투닥 싸우며 성장하는 걸거예요


우리 아이도 동생을 대할 때 좀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