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리틀북 시리즈
크리스토퍼 니컬러스 지음, 고정아 옮김, 박상준 감수 / 문학수첩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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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작가 크리스포터 니컬러스

출판 문학수첩 리틀북


만화영화로도 좋아하는 스타워즈를 책으로 만났어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단숨에 읽어내려가고 즐거워하네요


엄마는 그리 즐기지 않는 분야지만 아빠랑 아이는 스토리를 줄줄 꿰고 있죠


포, 비비에잇, 핀, 레이, 카일로 렌, 한 솔로 등등 등장인물도 많네요


엄마는 복잡하게만 느껴지는데 아빠와 아이는 손발이 척척!!


어쩜 그렇게 잘 아는지 모르겠어요


디즈니와 함께하는 스타워즈 이야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나쁜 악당과 은하계 친구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예요


아이는 책 보고나서 아빠에게 영화 또 보여달라고 졸라대요


스타워즈 아이들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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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디생이, 사라진 변기를 찾아라 - 다시 살아난 제주 신화
김원석 지음, 송진욱 그림 / 머스트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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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디생이, 사라진 변기를 찾아라

작가 김원석

출판 머스트비


녹디생이? 녹디생이가 뭐지? 라는 질문도 던지게 되고 책 표지도 눈에 확 들어와요


우리 아이는 한복입고 있는 측간신 클리너의 모습이 재밌나봐요


자기가 먼저 보겠다고 뺏어가더라구요


이 책은 제주 설화 문전본풀이를 토대로 쓰여진 판타지 동화예요


상상의 나래를 얼마든지 펼칠 수 있지요. 제주도 신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내용이 더 환상적인 느낌이예요


서현과 녹디생이가 하나가 되어 초록 마음의 문으로 대화한다는 설정도 신기하죠


등장인물들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각기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예요


특히 측간신 클리너의 모습은 봐도 봐도 재밌어요 한복에 골뱅이처럼 올려진 머리, 심술 넘치는 표정도요


제주도게 갔다가 벼락을 맞고 백 일만에 언제 사고를 당했냐는 듯 벌떡 일어난 서현과 조왕의 막내아들 문전신 녹디생이가 한마음이 되어


클리너의 계략으로부터 조왕 아파트의 변기를 되찾는 이야기예요


신화가 판타지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어요. 신화를 보면 신화 답게 신기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잖아요


그래서 신화와 판타지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다른 신화들도 이렇게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게 재창조 되어지면 좋겠어요


책의 마지막 부분엔 제주도 설화 이야기도 실려있고 문전본풀이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어요


문전본풀이에 조왕신과 측간신만 나오는줄 알았더니 주목지신, 오방신도 등장하네요


제주도 신화, 설화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도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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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문의 기적 일공일삼 67
강정연 지음, 김정은 그림 / 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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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문의 기적

작가 강정연

출판 비룡소


비룡소 일공일삼 67번째 이야기 분홍문의 기적


박진정씨와 박향기가 사는 분홍문집. 두 남자가 사는 집이예요. 전에는 김지나씨와 함께 했던 집인 분홍문집 이야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박진정, 박향기, 김지나의 집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작별의 인사도 할 수 없이 엄마 김지나씨를 떠나보내야


했어요. 가족을 잃는 슬픔은 그 어느것과도 곁줄 수 없는 큰 상심일 거예요


단란하고 사랑스러웠던 분홍문집에 남겨진 박정진, 박향기 부자는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죠


어느 날 할머니의 부름에 달려갔던 부자는 돌아오는 길에 감을 먹다 감씨가 목구멍에 걸리게 되죠


무언가 계시가 있었던 것 같네요


72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김지나씨와 분홍문집 부자.


어느 소중한 시간을 이들은 어떻게 보낼까요?


엄마의 미션은 무엇이었을까요?


엄마가 천사가 되어 항상 아빠와 향기를 내려다 볼 수 있게 두 부자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책을 끝까지 가만가만 보고 있으면 알 수 있죠


엄마와의 소중한 기억, 추억들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먼저 떠나간 엄마 김지나씨는 남편과 아들이 본인을 추억하며


삶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을 원치 않을거예요. 김지나씨 뿐만아니라 세상에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이들 모두 한마음이겠죠


떠나간 사람은 떠나간 그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남아서 그들의 몫을 살아내야할거예요


더 열심히 알차게 살아내길 응원해요


72시간 후 엄마를 다시 떠나보내고 남은 두 부자의 '그래도 행복한 우리집' 안에서 계속해서 행복하고 보다 나은 행복을 찾고


문득문득 그립긴 하겠지만 모두를 위해서 아름다운 삶, 적극적인 삶을 살아낼 수 있을 거예요


누구나 분홍문의 기적을 이룰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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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무라야마 유카 지음, 김난주 옮김 / 예문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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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날개

작가 무라야마 유카

출판 예문사


작가 무라야마 유카를 처음 접해보았어요.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중이라는데 아이 위주의 독서를 하다보니


몇년간 저를 위한 책읽기는 별로 진행하지 못했었네요. 그래서 무라야마 유카도 처음 만나보게 되었는데


날개... 읽어보니 담담한듯 술술 내려가는 문장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주인공 마후유.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있고 저마다 아픔의 무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다르다고 봐요


치유할 수 없는 상처, 마후유가 가지고 있는 아픔은 치유할 수 있을까요? 치유 될 수 있을까요..


너무 안쓰러운 그녀 마후유. 아버지의 자살을 어린 나이에 목격하는 충격을 겪고, 엄마의 모질고도 찬 칼바람 같은 언어폭력을


견뎌내고 그 상처가 아물지도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학교내 왕따.


그녀가 그 많은 것들을 버티며 하루하루를 살아낼 수 있었다는 것 자체로도 인간 정신력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도망치듯 떠나온 곳에서 만난 랠리, 그러나 곧 겪게되는 크나큰 시련.


유년시절부터 남편을 만나기까지 겪은 상처도 말할 수 없을 만큼의 고통인데 이제 무언가 희망이 느껴질 때 덮친


쓰나미와 같은 일이 벌어지다니..


이런 고통속에서 뉴욕에서 루트 66을 따라 애리조나까지 길에서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은 책 '날개' 예요


소설 날개 속에는 아동학대, 언어폭력, 학교폭력, 왕따, 인종차별 등등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결국 인간 스스로 자신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무라야마 유카의 마후유를 통해 고통과 시련을 겪어내고 갸날프지만 아픔을 견뎌내는 날개짓하는 사람을 만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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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단식 - 아이의 뇌를 살리는 4주 프로그램
빅토리아 던클레이 지음, 민국홍 옮김 / 토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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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디지털 단식

작가 빅토리아 던클레이

출판 토트


아이의 뇌를 살리는 4주 프로그램 디지털 단식!!


식당에 가면 아이가 있는 테이블에서 아이가 무언가 집중하고 있다면 그것은 십중팔구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는 경우예요. 아이들 컨트롤이 힘들면 꺼내는 마지막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아무래도 부모들이 편하니까 먼저 아이들 손에 쥐어주기도 해요


정말 어린 아이가 스크린 터치를 능숙하게 하면서 원하는 화면을 찾아내고 조작하는 것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질 뿐이죠


최대한 늦게 사주겠다고 마음먹어서 초등 3학년인 우리 아이에겐 아직 휴대전화가 없어요


그렇지만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을 호시탐탐 노리는 아이. 무언가 할게 없으면 애교작전으로 엄마나 아빠에게 휴대전화를 요구해요


아이가 좀더 커도 스마트폰은 사줄 생각이 없는 우리 부부는 스마트폰 문제로 간혹 심각해 지곤 해요


스마트폰을 원하는 아이에게 사줄 것인가 말것인가.


정작 어른인 부모도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손에 달고 사는 실정이니 아이에게만 자제하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디지털 단식, 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동참해서 한번쯤 꼭 해봐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과연 나부터도 이걸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죠. 띠링띠링 울려대는 알림의 노예가 된 것 같아요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기 때문에 갈등을 겪지 않는 부모 자식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90% 이상이 디지털 기기들과의 전쟁중일거예요


책에도 나와있지만 아이들에게만 강요할 수는 없어요.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함께 해야할 디지털 단식!


스티브잡스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컴퓨터, 아이패드를 못 쓰게 하고 저커버그도 딸에게 13세 이전에 페이스북 계정을 갖지 못하게 했데요


그들이 그렇게 한 이유는 더 얘기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뇌발달이 가장 왕성한 10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꼭 해줘야 할 일이니까 디지털 단식은 부모의 의무예요


우리 아이들의 뇌가 맑고 밝아질게 분명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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