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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단식 - 아이의 뇌를 살리는 4주 프로그램
빅토리아 던클레이 지음, 민국홍 옮김 / 토트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디지털 단식
작가 빅토리아 던클레이
출판 토트
아이의 뇌를 살리는 4주 프로그램 디지털 단식!!
식당에 가면 아이가 있는 테이블에서 아이가 무언가 집중하고 있다면 그것은 십중팔구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는 경우예요. 아이들 컨트롤이 힘들면 꺼내는 마지막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아무래도 부모들이 편하니까 먼저 아이들 손에 쥐어주기도 해요
정말 어린 아이가 스크린 터치를 능숙하게 하면서 원하는 화면을 찾아내고 조작하는 것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질 뿐이죠
최대한 늦게 사주겠다고 마음먹어서 초등 3학년인 우리 아이에겐 아직 휴대전화가 없어요
그렇지만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을 호시탐탐 노리는 아이. 무언가 할게 없으면 애교작전으로 엄마나 아빠에게 휴대전화를 요구해요
아이가 좀더 커도 스마트폰은 사줄 생각이 없는 우리 부부는 스마트폰 문제로 간혹 심각해 지곤 해요
스마트폰을 원하는 아이에게 사줄 것인가 말것인가.
정작 어른인 부모도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손에 달고 사는 실정이니 아이에게만 자제하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디지털 단식, 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동참해서 한번쯤 꼭 해봐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과연 나부터도 이걸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죠. 띠링띠링 울려대는 알림의 노예가 된 것 같아요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기 때문에 갈등을 겪지 않는 부모 자식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90% 이상이 디지털 기기들과의 전쟁중일거예요
책에도 나와있지만 아이들에게만 강요할 수는 없어요.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함께 해야할 디지털 단식!
스티브잡스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컴퓨터, 아이패드를 못 쓰게 하고 저커버그도 딸에게 13세 이전에 페이스북 계정을 갖지 못하게 했데요
그들이 그렇게 한 이유는 더 얘기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뇌발달이 가장 왕성한 10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꼭 해줘야 할 일이니까 디지털 단식은 부모의 의무예요
우리 아이들의 뇌가 맑고 밝아질게 분명 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