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장소 - 작은 카페, 서점, 동네 술집까지 삶을 떠받치는 어울림의 장소를 복원하기
레이 올든버그 지음, 김보영 옮김 / 풀빛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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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회사도 국가가 마련한 공공기관도 아니고, 제3의 공간. 19세기 말 노동자들(대부분은 남성)은 동네의 술집에서 회합을 갖고 상호 동질감을 확인했다. 18세기 계몽주의자들도 카페와 살롱을 통해 토론을 했다. 2019년에는 사회적 소수자들, 여성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리기를. 좋은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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