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출 2021 수능 영어 영역 진짜 기출 연도별 수능 영어 영역
신사고 영어 콘텐츠 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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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비 기출 영어문제를 풀기 위해서는개인적으로 출력하거나, 학원에서 자료를 받아서 풀어야 했고,답지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노력들을 해야하는데, 기출문제가 년도별 얇은 책자로 출간되어서 공부할때마다 찾아보기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능문제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스스로 시간체크하면서 시험을 보듯이 공부할 수도 있고, 수능 리포터 부분에서는 각 문제가 빈칸추론, 어법성,요지 파악등의 유형임을 알려주고 있어서 공부할 때 강약부분을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답지가 꼼꼼히 작성되어 있어서,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좋습니다. 회독을 돌리기 위해 문제집에 답 표시를 안하면서 풀기는 했는데, 수능기출이 잘 정리되어 있는 하나의 노트 같아서 활용도가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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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의 헌법 이야기 - 인간의 권리를 위한 투쟁의 역사 비행청소년 20
김영란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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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헌법은 독일,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지고 여러차례 수정이 되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작 헌법은 인간의 권리를 위한 투쟁의 역사의 산물이였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살던 그리스시대, 평민의 삶에는 관심도 없이 왕족들의 권력 쟁탈전만 가득했던 영국, 프랑스 혁명, 미국의 독립선언서, 현대 헌법의 기틀이 된 바이마르 헌법까지 시대별로 헌법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오늘날의 헌법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고, 인권보장을 위한 내용이 어떤씩으로 발전되어지고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헌법, 투쟁, 인권, 혁명 이런 단어들이 주는 느낌때문에 이 모든것들을 읽을려면 굉장히 진지하고 혹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어 질 수도 있는데, 책은 로빈후드, 마리 앙뜨와네트, 장발장등의 이야기를 뮤지컬처럼 한다든가,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고, 소제목의 폰트를 달리하는등의 편집으로 한 권의 흥미로운 역사책을 보거나 혹은 듣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서구가 인간의 권리를 위한 투쟁의 역사의 산물이 헌법이라면 반대로 우리나라는 충분한 논의도 여유도 없는 상태에서 제정되었고, 거듭 시행착오를 해 가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직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계속 논의가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에 헌법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대한 국민들의 활발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사회 분위기가 성숙되었을 때 국민들이 행사하는 투표가 헌법의 정신에 부합되어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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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무작정 따라하기 - 어렵고 복잡한 경제 뉴스를 술술 가장 쉬운 경제학 공부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테이번 페팅거 지음, 김정수 옮김 / 길벗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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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의 상승장속에서 소외되고, 요즘 핫한 코인 정보들을 배우다보니 이 모든것들의 근간인 경제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경제적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에 관해서는 여기저기 주워들은 단편적인 지식들은 많은데, 통합적인 시각으로 보는 눈이 부족한 듯 싶어서 관련된 책을 찾아보다가 정말 책 제목처럼 무작정 읽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게 이 책은 정말 경제에 대한 책이라는 겁니다. 경제학의 기원, 애덤스미스등의 사상가들의 이야기가 있는 경제학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하는 시장에 대하여, 시장실패시 국가의 개입에 대하여, 기업경제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의 경제학에 대한 내용들을 어렵게 쓰기 시작하면 정말 어려운데, 한 페이지당 적절한 글자수와 일러스트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한 눈에 쏙 들어오는 편집이 경제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경제주기등의 거시경제와 경제정책을 통해서는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금융경제학에서는 주식이나 채권, 주택시장외에도 요즘 핫한 비트코인까지 다루고 있고, 우리나라 산업전반과 연관이 많은 국제경제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경제에 대해 알고 싶다거나, 경제학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잘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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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민법 및 민사특별법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 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기본서 / 2주.8주.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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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1차 과목중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공부할 양이 많고, 전부 암기를 해야한다고 해서 공부 시작전부터 걱정이 많았었는데, 책의 앞쪽에 2주 완성 학습플랜을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1회독만 해서 그런지 책을 덮으면 다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 다시 기본서를 몇 회독 돌려야 할 듯 하지만, 책이 독학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구성이 잘되어져 있는 듯 합니다.

각 단원별 공부 시작전에 이 부분이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목차 내비게이션, 출제경향, 학습전략을 알려주고 있고, 핵심개념에는 별 다섯개로 표시를 해주고 있어서,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하는지 플랜을 미리 짤 수 있습니다. 처음 공부할때는 다 중요해보이는데, 요런 부분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여주어서 공부시간도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민법은 기본 개념도 중요하지만, 판례도 중요한데 핵심 콕콕이라는 부분에서 판례 및 민법 조문을 같이 기재해주고 있는 점과 그 판례에 대한 예제문제까지 다루어주고 있어서 까다로운 판례부분을 잘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중에 있는 책들이 활자크기가 너무 커서 손이 안갔었는데, 요 책은 활자크기도 적당한데도 법조문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작게 한다든지해서 정말 책을 펼쳤을때, 딱 정리되어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참 좋은 듯 합니다. 공부가 더 잘되는 기분입니다.

처음 기본서를 선택할때는 고민이 많았었는데, 독학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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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부동산학개론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l?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기본서ㅣ2주·8주 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신관식.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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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던차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보게 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서들이 다 두껍고 활자가 커서 부담부터 느껴졌습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책이 좋은점은 글자크기가 적당하고 시각적으로 편집이 잘 구성되어 있고, 각 단원별 목차 내비게이션이 있다는 점입니다. 각 과목별 공부해야할 양이 많다보니 어느 부분에서 공부가 이루어졌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요럴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단원별 출제경향과 학습전략, 그리고 핵심개념을 목차 내비게이션 밑에 배치해놓아서 이 단원을 공부할때는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공부의 강약 부분을 체크해 볼 수 있었고, 개념설명 옆부분마다 보충설명이 조금씩 들어가 있어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이론공부를 하고 나면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확인예제 그리고 기출문제와 기출예상문제를 통한 단원마무리까지 할 수 있게 플랜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책의 두께에 걱정부터 되었었는데, 반정도 공부하고 난 지금은 한눈에 들어오는 정리노트를 보는 느낌이라 부담없이 차근차근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합격생 대부분이 추천하는 교재라는 문구를 지나치듯 봤었는데, 직접 공부해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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