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교양 - 3,000년간 축적된 모든 지식을 짧지만 우아하게 말하는 법
니혼지츠교출판사 편집부 지음, 김영택 옮김, 모기 겐이치로 감수 / 추수밭(청림출판)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넓고 얕은 지식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빠짐 없이 학문 전체를 개괄하고 여러 사상의 갈래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 보통 이런 책은 인문학 계열만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자연과학과 문화예술까지 다룬다. 두고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며 말그대로 ‘학문의 지도‘로 삼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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