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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 : 거울의 표면에서 - 양장
파울리나 스푸체스 지음, 박재연 옮김 / 바람북스 / 2023년 4월
평점 :
비비안 마이어
처음 알게 된 그녀는 천재 포토그래퍼였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
비비안 마이어.
세상의 모습을 꾸밈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눈.
그녀의 일생을 엿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다르게 보는 눈.
정형화 되어있지 않았기에 더 와닿는 작품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한 여성의 삶이 파란만장하다고 하면 안좋을 것 같지만.. 자신의 삶을 좀 더
자신의 스타일대로 살았다고 해야 할까?
새로운 스타일의 다양한 색채감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