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 탈무드 편 하루 한 문단 쓰기
손상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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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을 때나 공부를 할 때 손으로 적는 스타일이다.(꼰대 스타일)

손으로 적으면 몸을 움직여 적게 되고 더 집중하고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이점이 있어서이다.

아이에게도 필사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 하지만 쉽지 않다.

헌데 이 책은 짧은 글밥에 그날 그날 필사와 중심문장 만들기를 해준다.

아이도 쉽고 엄마의 만족도도 높다.


매일 진행해 본 결과 내용이 좋아 더 마음에 든다.

 탈무드 편이라서 그날 그날 책과 연계해 도움이 되었다.

학교도 안가는데 매일매일 그냥 보낼 수 없어 매일 프로그램을 짜서 진행하는데 이 책은 하루에 하는 양으로 적당하다.


목차는

1장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인물편
-첫 번째 이야기 유리창과 거울의 차이
-두 번째 이야기 진짜 친구의 조건
-세 번째 이야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네 번째 이야기 행동으로 말하기
-다섯 번째 이야기 형제가 잠을 설친 이유
-기억하고 있나요?

2장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행동편
-여섯 번째 이야기 굴뚝 청소를 하고 나오면
-일곱 번째 이야기 단 하나의 유산
-여덟 번째 이야기 배고픈 여우의 선택
-아홉 번째 이야기 언제 배를 타야 할까?
-열 번째 이야기 임금이 부럽지 않은 이유
-기억하고 있나요?

3장 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감정편
-열한 번째 이야기 거미를 싫어한 임금님
-열두 번째 이야기 나무 심는 할아버지
-열세 번째 이야기 목숨을 구한 정성
-열네 번째 이야기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열다섯 번째 이야기 나쁜 일과 좋은 일은 생각의 차이
-기억하고 있나요?

4장 어떤 것이 옳을까요? 규범편
-열여섯 번째 이야기 다른 시간 같은 대가
-열일곱 번째 이야기 다이아몬드의 주인은 누구일까?
-열여덟 번째 이야기 어디까지 지켜야 할까?
-열아홉 번째 이야기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스무 번째 이야기 하얀 거짓말
-기억하고 있나요?

5장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지혜편
-스물한 번째 이야기 보물 상자는 누구의 것?
-스물두 번째 이야기 보이지 않는 보석
-스물세 번째 이야기 싸움을 말리는 방법
-스물네 번째 이야기 솔로몬과 진짜 엄마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등불을 켜는 마음
-기억하고 있나요?


아직 이 책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목차를 보고 선택하길 바란다.

나는 독서 강의도 진행하는데 목차는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목차를 보면 그 책의 스토리를 알 수 있고 또한 순차적이지 않더라도 책을 골라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책 몇 페이지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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