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보다 강아지유년의 기억속에 나의 강아지들은나에게 관심이 없었다. 나는 늘 졸졸쫓아 다녔고, 속상해서 울던 기억이 많다.이 책을 읽다보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되는것이 참 웃프다~ 미안해~ㅠㅠ강아지는 듬직한 오빠 같고,고양이는 깍쟁이 여동생 같지.모두 매력적인 존재들이다.강아지들과의 소통을 위한요목조목 예시 들어 설명하니귀에 쏙쏙~ 그들의 속을 알게되니웃음이나고 더 귀하고 사랑스럽다.강아지를 입양하실 계획이 있거나,아이들과 함께 키우실 예정이시라면꼭~ 읽고 공부하고 행복한 집사가 되시길.인류의 시작과 함꼐한 늑대의 후예들.앞으로도 멋지고 따뜻하게 우리와함께 오래도록 있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