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Boardbook + Tape 1개)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5세미만인 아이에게 처음으로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다면..단연 이책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돌지난 아이때부터 놀이용정도로 생각하고 사주셔도 보드북이라 작지만 책이 두꺼워서

 찢어질 염려도 없거니와..아이가 책자체를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이책은..동물이름과 컬러를 배울수 있고..동물이 가지고 있는 일정한 컬러가 아니라..

blue horse, pupple cat..black sheep..처럼.. 다양한 컬러를 동물들에게 입혀놓았어요^^

 

유치원에서 가끔 이런종류의 책들로 5세반에서도 한다고 들었는데요..

한번 따라 부르고 나면..꼭 기억하더라구요..그리고..동물울음소리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에릭 칼의 책은 거의 실패하지 않으면서도..엄마와 함께 할수 있는책이라고 생각해요..

색감이 화려하고 이뻐서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창의력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아이있는 집에.. 에릭칼 책을 안가지고 있는 집은 거의 없을 정도랍니다..~

그럼..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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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귀고리 소녀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양선아 옮김 / 강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이 영화로 나왔다고 해서..기대를 하고 읽어봤었는데요..제게는 기대에 못미치는 책이었어요..

그림이나 책자체는 다른책보다는 질적으로 월등하다고 생각하지만..특별한 무언가가 빠진듯한

그런..책이네요..뭔가를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건 없는것 같애요..

다들..좋아하시는데..저만 이런 평을 하는건 아닌지 사뭇 걱정은 되지만..제 느낌은 이랬어요~

두번 읽어지지는 않는 그런책이네요..카렌다는 주방에 두고 보는데요..

첨에는 표지그림이 아주 산뜻한 느낌이었는데..책내용을 알고보니..그다지 새롭지는 않네요..

번역에서의 단조로움도 한몫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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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읽은지는 꾀 오래된 책이지만.. 절대 잊혀지지 않을 그런 책이네요..

대학생이 된 조카에게..지난 설연휴에 선물로 준 책이랍니다..^^

요즘같이..고생이라고는 모르고..부모님이 모든걸 해결해주는 세대들에게..특히 대학생이라면

70~80년대의 고단한 삶들도 한번쯤은 읽고 뒤돌아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권해드려요~

저역시 이책의 주인공보다는 훨씬 편하게 살아왔지만..요즘같이 모든걸 자기합리화하면서..

기성세대들에게 구식이라는 걸로 얼버무리는 젊은 친구들이 과거의 부모들이 얼마나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느끼고 자기 스스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강추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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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5년도의 대학생은 이런 이미지였구나
 
내 생애 단 한번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0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만에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책이예요..2주동안이나 누워서 생활해야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단지 시간 떼우기용으로 사둔 몇권의 책중에서 이책이 이런 느낌으로 내게 다가올줄은 몰랐었는데..

샘터에 연재한 글이라서 그런지 중복되는 부분이 두어군데(?) 있기는 하지만..

심적으로 힘든 내생활에 활력이 된건 분명한것 같애요..책의 내용자체가 행복이나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건 아닌데..이책으로 인해서 내가 힘들어하는 시간보다 웃을수 있는 여유가 많아졌어요..

그래서..아주 힘든 2주동안 평소보다 3배는 더많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내용이나 글이 꾸밈이나 미화된 그런..토속적인 문장이 아니면서..진실함이 묻어나는..

그런 가운데 자신감을 주는 그런책인것 같애요..

제가 힘들때라 더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책 자체보다는 글쓴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일상에서 묻어나는 평범함 속에서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글이라고 생각해요..

아주 강하게 전해지지는 않아도..읽고나서 여운이 오래가는 그런 글이네요..

제가 오히려 더 이책을 포장하고 미화시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표현력이 부족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하시고..다들 넉넉한 마음으로 기분좋은 생각만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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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멜팅 폼 - 150ml
디올
평점 :
단종


제 피부가 얇고 민감한 편이라..개인적으로 디올제품이 순하고 자극이 없어서 좋아한답니다..^^

전에는 분홍색 폼클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지금은 단종이 되서 멜팅폼을 사용합니다..

에스티나 아덴보다 부드럽게 거품나구요..저는 습관적으로 두번 씻는데요..

뽀드득..소리가 나는게..무지 깨끗한 느낌이 들어요~

화장을 진하게 하시는편이 아니시라면 한번으로도 충분해요..^^

글구..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잘 일어나서..이거 하나면 오래 사용하실수 있어요..

순하고 자극없고..트러블 안생기는 제품 원하시면 ..디올 사용해보세요~

그럼..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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