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으로 성공한 창의적 마케터들
박형진.양석준 지음 / 두남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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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이 퀴즈 문제를 푸는것 같기도 하고 학교에서 시험을 치는것 같은 느낌도 들도 답을 적어보라는 공간에다 무엇을 꼭 적어야만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것저것 적어보고 답이 맞나 안맞나 맞춰보는 재미도 있고 책을 읽었다는 느낌보다 마케팅에 관한 수업이나 공부를 한 느낌이 든다.  

 

짧은 사례를 스무가지 이상 묶어두어 짧은 시간에 읽을수 있어 좋았고 내용또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었다. 사례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운점도 있었다.

 

우리는 치열한 경쟁시대에 살아간다. 누구보다 뛰어나고 튀지 않은면 다른사람을 이길수 없는 시대가 온것이다. 특히나 마케팅은 더욱 그렇다. 비슷한 종류의 물건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나오는 요즘 우리는 마케팅을 통해 물건을 구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정마케팅이니 체험 마케팅이니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여러가지 마케팅으로인해 우리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면서 행복한 소비를 하고있다. 그반면 마케터들은 더 뛰어난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골머리를 썩겠지만 말이다. 그런 마케터들을 위한 트레이닝 책인것 같다. 

 

이책의 교훈은 고객을 잘 관찰하여 그들이 원하는 일을 새롭게 시도해 나간다면 절대로 실패란 없을 것이다.

 

이 책이의 마지막 페이지에 흥미로운 글이 있어 적어본다. "책을 다 읽고 나서"에서 나도 이런 창의적 마케팅 아이디어로 놓은 성과를 올린 적이 있는데라고 하시는 분은 저의 저자들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주소... 창의적 마케팅2에 귀하의 글을 실어드리고, 귀하는 저희와 함게 공동저자가 되며 책 판매에 따른 인세도 공동으로 분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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